정신쇠약 (124.♡.13.205)
2026년 7월 1일 AM 11:52
해당 장르를 좋아해서 봤습니다. 여름철 전문에 주로 물량이 공급되는 장르인지라 보려던 영화 목록 새치기를 자주 하게 되어 보려했던 아트하우스나 독립영화 등은 여름철 한정 종종 밀리거나 놓치게되네요;
암튼 뭐 가수출신 주연인지라 팬클럽들이 서포트를 하는지 주위에 주연배우 팬이 있으면 줄까싶어 받은? 포스터도 배우 독사진 굿즈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친필 사인 포함) 암튼 안내려가고 아직 개봉중이네요. ^^
맞점하시구요 남은 오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신사 - 악귀의 속삭임 (2006)
CGV 단독 개봉이고 일본 감독의 한일 합작 오컬트 영화입니다. 감독, 각본, 조명 등이 일본이며 카메라 포함 나머지 제작진은 한국으로 보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오컬트이고 공포, 스릴러는 그다지. 무서운 부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욕심히 과해보인달까요. 메인 장르 특성은 살리지 못했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했는데 잘 아울어진것도 아니고 에궁요(...) 감독의 예전 작품들은 안봐서 모르겠으나 때깔 (미장센까진 아니고요 색보정, 조명 등)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괜츈할수도 있는 소재를 서사가 빈약한데다가 산만하기까지하고 무엇보다 연출력이 엉망이셔서 (...) 암튼 혹평을 자제하는 편인 저로서도 좀 별로였습니다.
영화가 제겐 클리셰 투성이라는 것은 차치하고 새로운 배우를 발견한 느낌도 없었네요. 아 그리고 불편했던 점 하나더 추가하자면 배우들이 불필요한 흡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주가 실내 흡연을 하고 목조 구조물을 잔뜩 적재해둔 장소에서 꽁초를 그냥 바닥에 버리더군요. ;-_-;
그나저나 뭐랄까 이걸 시리즈물로 계속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ㄷ 신사유니버스? 아시아의 블룸하우스?를 꿈꾼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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