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6년 7월 2일 PM 07:51
암튼 전 일단 DC 팬이라서 아이맥스로 보고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슈퍼걸 (2026)
DC 확장 유니버스가 끝이나고 새로이 시작된 제임스 건의 DCU의 두번째 장편 영화네요. 뭐 84년 영화판이후 두번째 실사영화네요. 뭐 84년 슈퍼걸도 완성도는 그다지 였던 기억이 납니다. 등장 배우들 와꾸만 엄청 났었던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아이 토냐 , 크루엘라 정도로 알려진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입니다. 84 영화판과는 큰 연결성은 없고 그래픽 노블 형태의 원작이 존재하는 스토리입니다. 원작에서 약간의 각색을 했을뿐인데 ...... 암튼 결과물은 글쎄요? 하핫. 그냥 감독과 각본가가 사측? 제임스 건의 입맛에 맞게 만든듯 보이기도 하네요. 안티히어로급은 아니지만 문제 많은 주인공, 동물에 대한 애정과 등용, 허술한 빌런, ...
아 그나저나 원작에 없는 로모를 넣은것도 각본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사측?의 요구로 넣은 거라던데요. 그럴거면 분량을 떠나 효능감?이 좀 있었으면 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암튼 제임스 건은 내년에 나올 맨 오브 투모로우 (본인의 2번째 슈퍼맨)에 바쁠듯 보이구요. 완성도 떨어지는 해당 각본가가 원더우먼 리부트랑 틴 타이탄즈 실사도 맡았다는데요. (....)
여주인 밀리 알쿡이 2회 정도 더 DCU에 나올 예정이라던데요. 슈퍼걸의 캐릭터성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밀리 알쿡에 대한 제 개인적인 애정?도 있고 DC가 슈퍼걸의 미래를 확보하고 싶다면 본작처럼은 안되기에 제작 환경도 좀 바꾸고 영화내에 전무하다시피한 DCU와의 연계성도 보충해주었음 하네요.
참 영화에 쿠키는 없는데요. 평소에도 엔딩 끄레딧 끝까지 보는 편이며 DC팬이라서 끝까지 보기도 했지만 엔딩 클레딧에 나오는 노래가 매우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사족이지만 예전 슈퍼걸중 조연이었던 영화 플래쉬 당시 조연이었던 슈퍼걸 배우에 대해 금발, 벽안, 백인이 아닌 히스패닉, 흑발, 갈안이라며 불편해하거나 폄하했던 팬들도 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백인인데도 외모로 폄하하더군요. ^^; 뭐 영화 완성도가 높았었다해도 그런 반응이 없었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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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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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Leo
07.02 · 59.♡.2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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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신쇠약
→ StarLeo 작성자
07.02 · 118.♡.6.111
예 저도 덕분에? 포스터 하나 얻었습니다. 예전 슈퍼맨은 개봉 첫날 용아맥으로 오후에 봤을때도 매진이었는데. 이번엔 한참 뒤에 봐도 남아있었고 자리도 중블럭 정중앙을 수월히 티켓팅했습니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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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신쇠약
→ StarLeo 작성자
07.02 · 124.♡.13.205
프라임 비디오 구독중이라 저도 드라마 복습해야겠습니다. 배고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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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7.02 · 211.♡.2.238
타 커뮤니티 후기들을 보니 혹평이 좀 많던데 나중에 OTT로 나오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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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신쇠약
→ 설중매 작성자
07.02 · 124.♡.13.205
네에... 아맥비도 많고 한데 제작단에서 뭐 그냥 그랬던듯하구요. ^^; 할인티켓이나 OTT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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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렙칰힌
07.02 · 14.♡.150.86
아쉬운점이 있긴 했는데 DC 팬으로써, 특히나 슈퍼맨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영상화 되는것만 해도 감지덕지 더라구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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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씨네고양이
07.02 · 118.♡.14.27
악평을 하도 많이 듣고 가서 그런지 의외로 볼만했습니다. 영화의 짜임새있는 서사를 중요한 사람도 있지만 배우의 매력을 보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저는 후자였나봅니다. 제눈엔 충분히 이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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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낭 포스터 하나 받오는 셈 치고 걍 봤습니다.
DC드라마 버전 슈퍼걸이 제일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