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뭔가...기본이 안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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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느 편의점을 가건, 일단 계산하러 계산대에 가 보면 신용카드 리더기 옆에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계산할 물건들을 올려놓으라는 거죠.
파리바게트도 거의 모든 매장의 경우 카드 리더기 옆에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스벅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유독 투썸플레이스는 카드 리더기 옆에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ㅠ
계산할 물건들을 어딘가에 놓아두어야지 크루가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 계산기 두드릴 거 아닙니까? 투썸은 항상 올려놓을 공간이 없어서 손으로 번쩍 들어서 “나 이거이거 산다 이것들아!!”하고 보여주어야 되더라고요;;
저희 동네에 투썸 두군데 있는데 두군데 다 그래요.
그리고 물건 올려놓을 공간이 없으니까, 손에 (구매할) 빵들이 들려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고 싶을 때 정말 난감합니다.
*커피도 맛 없어
*케익들도 맛 없어
*매장이 좁건 넓건 크루는 허구헌날 두 명(대형 매장이면 크루 숫자도 늘려야 되는데 어딜 가건 두 명이서 일함)
*카드 리더기 옆에는 물건 올려놓을 공간도 없어
제가 지금까지 가 본 커피 프렌차이즈 매장 중에 진짜 투썸이 워스트입니다 ㅠ
윤석열이 커피 매장 운영하면 딱 저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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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nui님의 댓글
투썸 카운터 여유 공간이 다른 곳보다 정말 좁은 느낌이 많이 들긴 한데... 제가 방문한 곳들은 사장님 센스이신건지 카운터 근처에 테이블이 있어 잠시 뭐 올려둘 수 있게 하거나 지갑정돈 포스기 앞에 둘 공간을 만들어 두시던데... 제가 좀 관리 잘되는 지점만 방문한건가 싶네요ㄷㄷ
커피맛은 저도 지점마다 복불복이 심해서 좀 별로긴 했습니다 ㅠㅠ 상태 좋은 곳은 상당히 맛있던데 참;;
커피맛은 저도 지점마다 복불복이 심해서 좀 별로긴 했습니다 ㅠㅠ 상태 좋은 곳은 상당히 맛있던데 참;;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