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의 NC 원정 응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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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더웠습니다.

5시 경기인데 3시쯤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4시에 경기장에 들어갔는데..

NC원정 응원석은 정말 덥더라구요;;

122구역 11열이었는데 앉아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암튼 경기가 시작되고나서 6시가 지나가니 해가 점점 가려지고..

그 다음부터는 선선하니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경기가 진짜 안보였습니다.

챔피언스필드는 1층이라고 해도 경사가 커서 경기보는데 지장은 없는데..

NC파크는 1층 원정석 자리에서는 경기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앉은 자리가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다음에 또 가게 되면 119구역 완전 뒤쪽이나 2층으로 올라가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암튼 경기는 이겨서 기분좋게 집에 돌아올 수 있어서 좋긴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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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살살타님에게 답글 집이 여수라 광주도 1시간40분..창원도 1시간 40분이라..가능한거 같습니다.ㅋ 그 이상은 저도 힘들어서 못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전에 대구쪽에 몇년 있었는데 그때 일했던 팀의 팀장님도 저도 기아 팬이라
대구에서 기아 시합 있으면 항상 보러 갓네요
근데.... 보러 가면 시합 짐....ㅠㅠ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살살타님에게 답글 그래서 가끔 중요한 경기 안보고 강제 수면 했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 확인후 승리하면 아.... 하죠

겜돌이님의 댓글

얼핏보면 챔필에 비해 깊은 관중석이라 다이나믹할것 같던데 말입니다. 아군자리에서 아군 덕아웃 보이는 구조도 부럽구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겜돌이님에게 답글 저도 그게 기대가 되서 예약을 했는데..일단 이번에 가면서 느낀건 무조건 119구역 뒷자리가 가장 잘 보일거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ㅎ

달달구리님의 댓글

기아의 페이스가 좋으니 원정관람도 많이 가시는것 같아요.  저도 부처님 오신날 서울에서 광주까지 직관 다녀왔는데  너무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정보얻으러 카페에 가입했는데 거기서도 창원구장의 시야 안좋은것에 원성이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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