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8.♡.4.210)
2026년 7월 13일 PM 07:07


바로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대통령을 절대군주나 구세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어리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정치인이나 대통령은 전지전능해서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이뤄줄 수가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그건 신이죠.
아니, 신도 불가능한데 예를 들어 신이 비를 내리게 하면 우산 장사하는 사람은 기쁠지 모르나 부채 파는 사람은 곤란에 빠집니다.
즉 모든 행동이나 정책은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고, 그래서 구세주가 될 수 없죠.
그리고 자신의 소원이나 의지를 남에게 떠넘긴다는 점에서 무책임하기도 하죠.
사람을 구원하는 건 신도 영웅도 아닌 자기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는데 행동도 안 하면서 바라기만 하면 연목구어, 즉 나무에 올라 물고기 잡는 행동과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타율적인 구원, 영웅, 구세주를 찾던 사람들이 새운 게 히틀러, 무솔리니 같은 파시스트 독재자였음을 생각하면
참 우려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이나 지도자는 그저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장기판의 말과 같은데
오히려 장기판의 말에게 장기 두는 사람이 몰입하는 꼴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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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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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19:08 · 221.♡.1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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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 순후추 작성자
19:45 · 118.♡.4.210
불법이에요..
- 왕
왕야
19:09 · 106.♡.203.157
저도 반성합니다.
이재명을 히어로급으로 기대했네요..젠장..
- 신
신입사원강회장
19:13 · 211.♡.195.33
철인정치를 기대하는 건 어떤 진영이든 비슷한 거같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게 일반 민중 입장에선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19:21 · 106.♡.207.113
말씀처럼 정치인들 중에 이상이나 어떤 가치를 위해 정치하는 분들은 극소수일거라 봅니다
다만 이를 가지고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며 포기하기에 앞서.. 많은 세금과 권한을 주고 그 일을 시키는만큼,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제대로 일하도록 하는게 우리의 역할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한 권리마저 뺏으려 하는 정치인들이 많은거 같지만요..)
- N
NomenNescio
19:48 · 112.♡.186.108
원래 민주당 지지자들은 저렇지 않죠. 노무현 잃고 문재인 억까 당한거 생각해서 지켜준댔지, 지금처럼 해도 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착각하는거죠. 유시민 작가식 표현으로는 자신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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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마작패를 삽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