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39.♡.230.62)
2026년 7월 14일 AM 11:10
뒤로는 피해자를 밤낮으로 피 말려 괴롭히는 깡패들에게 선물까지 따로 챙겨줘 놓고, 들통나자 자기는 모르는 일이었다는 듯 뻔뻔하게 발뺌하는 학폭 가해자가 있습니다.
뒤늦게 다른 여러 일들로 자기가 전교생 앞에 비난 위기에 처하니, 그 피해자를 전교생 앞으로 불러내 "우리 원래 친하잖아? 카메라 보고 웃어, 스마일^^" 하며 억지 인증샷을 찍는 그 극강의 멘탈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가해자는 자기가 판을 짰고, 자기 뜻대로 피해자를 통제했다고 기분 좋게 웃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제 눈에 보였던 건 가해자의 영악함이 아니라, 피해자의 눈물나도록 희생적인 큰 그릇이었습니다.
피해자가 화를 낼 줄 몰라서 묵묵히 카메라 앞에 서 준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대놓고 판을 깨버리면 학교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파국으로 치달을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대의를 위해 자기 한 몸 다 뜯겨 나가도록 그 유치한 연극을 참고 당해준 것뿐입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방패막이 생쇼가 성공했다고 착각하며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었겠지만, 전교생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얄팍한 계산 뒤에 숨은 가해자의 비겁함과 천박함, 그리고 그 모든 수치와 상처를 넉넉한 품으로 감내해 준 피해자의 담대한 성숙함을 말입니다.
꼼수로 눈앞의 위기는 모면했을지 몰라도, 인간으로서의 품격과 그릇의 차이는 이미 그것으로 천지 차이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 말아야 마지막 짓까지 한 겁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오늘 일까지 겪으니, 얼마전 그 가식적이고 무례한 오찬이 지금도 분이 안 풀려 뒤늦게 적어봅니다. 어디 다음에 또 본인 지지율 떨어질 때 문프 오라 가라 하며 생쑈 또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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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직접 쓰는 게 맞다면 더 심각하네요 ㅠ.ㅠ맞춤법이 틀리는 데도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정말 몰라서 틀리는 경우도 있고(이해 가능),
- 혜경궁으로 그리 오해(?) 받고 힘들었으면서, 대통령 되어서도 전임 대통령 부부를 그리 대해?? 오해 받아도 쌉니다.
- 이쪽에 껄끄러운 몇 명 날리는 계산이라 하더라도, 필요 이상의 민주진영 쑥대밭 만드는 비열한 액션이 너무 많습니다. 복잡하게 꼬아 생각하지 않고
- 영부인까지 갈 것도 없이, 문프 괴롭히는 시위대에 청와대 선물까지 꼬박꼬박 조공 바쳐가며 독려한 게 현 이재명 정부 수준입니다. 사람 안 바뀝니
- 그 칼을 저쪽 나쁜 놈들 죽이는데 이용하기라도 할 거 같으면 모르겠는데, 저쪽 것들이 원하는대로 민주진영을 말살시키는데 쓰고 앉았네요. 박상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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