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4억? 차라리 건물을 사지" '성심당 파문' 유인촌 나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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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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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631_36438.html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 앞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성심당 대전역점의 월 임대료가 기존의 4배로 오른 4억 원대로 제시돼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17일 유인촌 장관이 직접 방문해 대책을 논의한 겁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각 지역의 노포들이 문화 관광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전 성심당이 그런 곳"이라며 "문체부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장관의 방문은 국가유산청 출범식 참석 전에 이뤄진 것으로 출발시간까지 앞당겨 일부러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난건 17일이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문화부 장관이 코레일이랑 정리해줄것도 아니고, 왜 만난걸까요.
찾아보니 천주교라는 공통점외에는 하등 관계성이 없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와서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나가지 말아달라고 하면 모를까요.
현재 3.5억이라는데, 이것도 누가 들어와야 되는거죠. 라운지가 반층에 있고 아니면 아예 뒤쪽 계단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코레일이 멍청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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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anding님의 댓글
개인사업자와의 거래 관계인데 왜 정부기관에서 설쳐되는걸까요?
Ranom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