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14.♡.156.50)
2026년 7월 22일 AM 06:16
잠을 여섯 시간 이상 자야하는데 길게 자야 다섯시간이고, 어제 저녁부터 다시 속이 쓰려서 죽이나 먹어야해서 오늘도 헌혈 못 하겠어요. ㅠㅠ
어릴 때 많이 했어야했는데 헌혈하고 귀가하다 쓰러졌어서 무서워서 못 하다가 나이 먹고 하려니 수면 문제에 한 번씩 위가 말썽이거나 혈압이 낮거나 하는 등 몸이 안 따라줘서 하고 싶은 만큼 못 하네요.
13번 했는데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20번은 채우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침부터 서글픕니다.
꾸준히 헌혈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고양이들 곤히 자던 모습을 찍어둔 건데 저도 좀 푹 자고 싶습니다. 에휴.
최근 글
댓글 (5)
-
DD다
06:47 · 112.♡.168.249
-
아아기고양이
→ D다 작성자
06:56 · 14.♡.156.50
그 최상의 컨디션이 이제 안 돼서 못 하고 있어요.ㅠㅠ
머리만 닿으면 잠이 드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수면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호르몬 검사라도 받아볼까 싶어요.
-
여여름숲
06:52 · 58.♡.71.151
특히 여성의 경우 여름헌혈이 더 어렵더군요.
저도 쇠도 씹어먹게 생겼을 대학시절 여름엔 빈혈로 한번 헌혈불가, 또 한번은 헌혈 후 앓아누워 이틀을 보낸지라 겁이 나더군요.
본인 몸부터 챙기세요.
-
아아기고양이
→ 여름숲 작성자
07:03 · 14.♡.156.50
아 여름 헌혈이 더 위험할까요? 쓰러졌던 것도 여름이었어요. 저도 그 때 돌도 씹어먹게 생긴 시절이었는데 그랬어서 넘 아쉬웠어요.
지금도 한 번 더 이상 생기면 헌혈 안 받아줄 거라고 그러는데 아예 가질 못 하고 있어요. 잠도 깊이 못 자고 속은 왜 또 쓰린지… 뭐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히잉…
- L
lioncats
07:22 · 118.♡.108.52
무리하지말고 귀여운 냥이들곁에서 푹쉬세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갠적으로 헌혈은 내 건강을 나누는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 건강하지 않음을 나누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내 몸에도 수혈받는 분에게도 안 좋지 않을까 해서 헌혈은 무조건 최상의 컨디션일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