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진정 및 수습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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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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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 글은 아주 아주 개인적 생각입니다.
오늘 현재 까지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하여 정청래 최고위원, 김민석 의원, 김용민 의원이 이 상황을 수습하고자 노력한거 같습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당선자, 정봉주 전 의원은 당원들이 탈당은 하지 마시라 이야기 하셨네요.
앞으로 3~4일 후 까지 국회의장 상황의 여론이 수습되지 않는 다면 선당후사 차원에서 국회의장 후보자 께서 나서서 이 상황을 어떻게든지 수습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3~4일이 지나서도 여론이 진정국면으로 가지 않고 계속 악화되어 간다면 당에서 수습 분위기 를 만들던지, 어떤 방법을 다 사용 하더라도 여론을 반드시 반전 시켜야합니다.
여론이 진정 및 수습 되지 않는 상태로 22대 국회를 시작하는것은 헌법상 국민전체의 대표자인 국회의원 에게도, 민주당 에게도, 국회의장 에게도, 국민에게도 전혀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아마도 당의 주인이 국회의원 이라고 생각해서
국회의원 이 국회의장 선출 했는데, 그게 무슨 문제 인지 라고 생각 할수도 있을겁니다.
당원 과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당원 중심 정당인 대중정당 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 있을겁니다.
국회의원 이 국회의장 선출 했는데, 그게 무슨 문제 인지 라고 생각 할수도 있을겁니다.
당원 과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당원 중심 정당인 대중정당 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 있을겁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정의당 김종대 의원.. 이제 전 의원이죠?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 그게 김종대 전 의원만의 생각이 아닌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하긴.. 그러니 선거때만 고개숙이고 납작엎드리고 끝나고 나면 목에 깁스를 했는지 절대로 고개 숙이지 않죠...
국민들은 그냥 선거 때 표만 던져주면 되고 나머지는 의원나리들께서 알아서 하는거지 꼭 지지자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을 필요가 있느냐..
최소한 민주당 절반은 이딴 포지션이라는 거죠..
어이가 없어요 진짜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 그게 김종대 전 의원만의 생각이 아닌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하긴.. 그러니 선거때만 고개숙이고 납작엎드리고 끝나고 나면 목에 깁스를 했는지 절대로 고개 숙이지 않죠...
국민들은 그냥 선거 때 표만 던져주면 되고 나머지는 의원나리들께서 알아서 하는거지 꼭 지지자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을 필요가 있느냐..
최소한 민주당 절반은 이딴 포지션이라는 거죠..
어이가 없어요 진짜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배신감이 클거라고 봅니다.
공천에서 어느정도 수박들을 제거했다고 당심이 굳어지려고 하는 차에 어이없이 뒤통수를 맞은 꼴이라 배신감이 더 크겠지요.
거기다 그 전엔 민주당 말고 갈 곳이 없어 주저했지만 이젠 조국혁신당 이라는 대안이 있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반응이 오겠지요.
공천에서 어느정도 수박들을 제거했다고 당심이 굳어지려고 하는 차에 어이없이 뒤통수를 맞은 꼴이라 배신감이 더 크겠지요.
거기다 그 전엔 민주당 말고 갈 곳이 없어 주저했지만 이젠 조국혁신당 이라는 대안이 있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반응이 오겠지요.
Jedi님의 댓글
어찌되었건 당대표,원내대료,최고위원등
현 집행부가 결단해야죠.
민주당이 원내정당인지 대중정당인지를
결정할 시점입니다.
대중정당이면 당헌, 딩규를 더 확실하게
당원중심주의로 개혁해야죠
현 집행부가 결단해야죠.
민주당이 원내정당인지 대중정당인지를
결정할 시점입니다.
대중정당이면 당헌, 딩규를 더 확실하게
당원중심주의로 개혁해야죠
나무플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말은 대중 정당 이라 카면서 하는짓은 귀족들 동아리 수준 인듯..절심함이 없어여..깜빵도 다들 함 가보고 해야 절실함이 생기는건지
미란다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빅버그님에게 답글
사퇴할리 없지만 한다면 크게 점수따고 큰 정치인되겠죠.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하지만요...
puNk님의 댓글
백번양보해서 자신들만의 어떤 소신이란게 있었다면 설명이라도 하려는 노력이라도 기울였어야죠. 그 난리를 치고 지금의 압도적인 야당으로 만들어줬는데 유권자들에게 첫 선물로 돌아온건 이렇게 씁쓸한 배신 뿐이군요.
액숀가면님의 댓글
3~4일 후면 민주당 완전 분해 됩니다. 한시라도 빨리 민주당 지도부는 작금의 사태를 심각히 인식하여 원상복구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기를 받들어야 합니다.
89마리의 민주당 내 쥐새퀴들은 앞으로 당당히 나서서 자신들의 행위를 해명해야합니다.
89마리의 민주당 내 쥐새퀴들은 앞으로 당당히 나서서 자신들의 행위를 해명해야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후보 사퇴만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첫 관문임을 민주당은 알아야 합니다.
이거 해결 못하고 우야무야 넘어간다면
민주당 유수?한 역사는 제3당 유지에 벅찰지도 모릅니다.
대안 정당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자리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민주당 날라가고
차기 대통령 이슈도 모를 일입니다.
이거 해결 못하고 우야무야 넘어간다면
민주당 유수?한 역사는 제3당 유지에 벅찰지도 모릅니다.
대안 정당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자리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민주당 날라가고
차기 대통령 이슈도 모를 일입니다.
IdiotKick님의 댓글
심지어 김용민TV에선 의원들이 추미애 후보가 검찰개혁을 외치고 조국혁신당과 연대할 필요를 공약할 때 거부감이 있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는 상태입니다.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경악할 노릇입니다.
이에 대해 제가 썼던 글을 링크 붙입니다.
https://damoang.net/free/672474
이에 대해 제가 썼던 글을 링크 붙입니다.
https://damoang.net/free/672474
쩝쩝님의 댓글
국회의원들은 당선이 되고나면 당선증이 마르기 전부터 뻣뻣해지고 자기들의 "카르텔"이 형성되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로부터 등을 돌린다는 일반적인 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뻔한 낡은 시나리오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당 의원들이 하나 둘 썰려 나가는데도 자기만 아니면 괜찮다는 소위 Ten선비스런 행보를 보였던 것도 사실이고 이를 막기 위해 네발 (두발도 아니고 박박 기어서 네발입니다)로 피가 나도록 뛰는 의원들에게 나무라는 행보를 보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장이라고 뽑아놓은 것들마다 자기 업무를 망각하고 먹을 수 있게 밥도 짓고 반찬도 접시에 담아 내 입 앞에 갖다 놓아라 (여야 합의해서 가져와라)하는 BOTTLE-GOD짓들도 충분히 보았고 그렇게 해서 180석 가까이 주었는데도 해낸것은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4년을 보내고 또 다른 4년을 맞이하려고 하는데 기존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라는 것은 또 4년을 때우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기에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멱살잡고 케리하는 리더십을 가진 의장을 뽑으려고 했던 것이고, 그에 부합하는 인물을 당원들은 원했던 것이겠죠.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당적을 두게 되면 업무상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어 마음만으로...입니다)
이러한 당원들의 바램을 한칼에 부러뜨리는 뉴스가 갑자기 갑톡튀 하고 그 뒤로 정부발 병크들이 연달아 터져나오는 상황이니 뭔가 가리려고 저러나... 이번엔 또 뭐냐..... 저번에 낙지집을 그렇게 뒷광고하듯 하더니 이번에도 그런건가...하는 오해를 살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경기는 멍멍이판이 된지 오래고 통솔력은 MOUSE뿔도 없는 한편 친인척 문제는 계속 현재진행중으로 증식중이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뭘 개선하고자하는 여지조차 없으니 입법부가 이를 고쳐가기 위해서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라 생각하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이러는것이겠죠.
한편 다선의원들이 추 후보자를 그닥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들의 입김이 상대적으로 잘 받는 후보를 밀었다는 것이고, 그 다선 후보들은 결국 고인물의 한 부분이기에 스스로 순환하여 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퇴출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 경선때도 진통이 많았던 것이고 대의원제도도 폐지하여 당원당 1표씩 행사하도록 하려고 했던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소식을 듣느라 전체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길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경험이나 업무경험으로
현재의 경제상황이나 정치상황을 보았을 때
이번 기회가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 역시 단지 트리거를 장착하여 격발을 하려고 하는 단계에 불과하고 뒤로 해야 할일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개헌이나...탄핵이나....길이 멀고 험난합니다.
심지어 자기당 의원들이 하나 둘 썰려 나가는데도 자기만 아니면 괜찮다는 소위 Ten선비스런 행보를 보였던 것도 사실이고 이를 막기 위해 네발 (두발도 아니고 박박 기어서 네발입니다)로 피가 나도록 뛰는 의원들에게 나무라는 행보를 보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장이라고 뽑아놓은 것들마다 자기 업무를 망각하고 먹을 수 있게 밥도 짓고 반찬도 접시에 담아 내 입 앞에 갖다 놓아라 (여야 합의해서 가져와라)하는 BOTTLE-GOD짓들도 충분히 보았고 그렇게 해서 180석 가까이 주었는데도 해낸것은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4년을 보내고 또 다른 4년을 맞이하려고 하는데 기존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라는 것은 또 4년을 때우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기에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멱살잡고 케리하는 리더십을 가진 의장을 뽑으려고 했던 것이고, 그에 부합하는 인물을 당원들은 원했던 것이겠죠.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당적을 두게 되면 업무상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어 마음만으로...입니다)
이러한 당원들의 바램을 한칼에 부러뜨리는 뉴스가 갑자기 갑톡튀 하고 그 뒤로 정부발 병크들이 연달아 터져나오는 상황이니 뭔가 가리려고 저러나... 이번엔 또 뭐냐..... 저번에 낙지집을 그렇게 뒷광고하듯 하더니 이번에도 그런건가...하는 오해를 살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경기는 멍멍이판이 된지 오래고 통솔력은 MOUSE뿔도 없는 한편 친인척 문제는 계속 현재진행중으로 증식중이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뭘 개선하고자하는 여지조차 없으니 입법부가 이를 고쳐가기 위해서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라 생각하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이러는것이겠죠.
한편 다선의원들이 추 후보자를 그닥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들의 입김이 상대적으로 잘 받는 후보를 밀었다는 것이고, 그 다선 후보들은 결국 고인물의 한 부분이기에 스스로 순환하여 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퇴출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 경선때도 진통이 많았던 것이고 대의원제도도 폐지하여 당원당 1표씩 행사하도록 하려고 했던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소식을 듣느라 전체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길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경험이나 업무경험으로
현재의 경제상황이나 정치상황을 보았을 때
이번 기회가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 역시 단지 트리거를 장착하여 격발을 하려고 하는 단계에 불과하고 뒤로 해야 할일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개헌이나...탄핵이나....길이 멀고 험난합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인주 마르기도 전부터 벌써 절반씩이나 협잡질이나 해먹은 넘들이 입 싹 씻고 가라앉기만을 기다리는데 분노가 없는게 이상한거죠. 그렇게 당당하고 소신이 있으면 자기가 우원식 뽑았네 하고 나오면 되지 어떻게 한 넘도 안그래요. 표만 받고 바로 돌아선 넘들이 굥한테 안그러리라고 누가 보장합니까? 맞서싸우라고 뽑아줬고 맞서싸우겠다고 한 넘들인데 벌써부터 총대 거꾸로 매면 적보다 위험하죠.
우원식은 대권병 걸린건지 벌써부터 립서비스조차 전혀 안하고 지만 잘났다고 대놓고 거만하게 떠들고 상대후보와 80%이상의 당원은 깔아뭉개고 있는데, 밟으면 좋아하는 굥지지자들도 아니고 지지하면 이상한거죠.
그나마 잼대표님 때문에 남아있는 겁니다. 일단 탈당하면 복당이 힘들기도 하고요. 대안정당이 생겼으니 탈당도 옵션이긴 합니다만 저는 탈당하더라도 신생수박들 다 조지고 난 후에 나갈겁니다.
우원식은 대권병 걸린건지 벌써부터 립서비스조차 전혀 안하고 지만 잘났다고 대놓고 거만하게 떠들고 상대후보와 80%이상의 당원은 깔아뭉개고 있는데, 밟으면 좋아하는 굥지지자들도 아니고 지지하면 이상한거죠.
그나마 잼대표님 때문에 남아있는 겁니다. 일단 탈당하면 복당이 힘들기도 하고요. 대안정당이 생겼으니 탈당도 옵션이긴 합니다만 저는 탈당하더라도 신생수박들 다 조지고 난 후에 나갈겁니다.
JuneEight님의 댓글
다른건 몰라도 그 인간들이 당원 생각해서 수습을 할 종자들은 아니죠...
이건 일단 견디는 수 밖엔 없는 듯 합니다. 저 의원인 자들 세대가 또 바뀔 동안 저런 수박들을 더 솎아 내고 차기 정치인들을 당원들이 만들어내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박근혜 탄핵 후에 밀고 들어 온 낙지계 수박들 까지 감안하면 지지지들이 이재명 대표 밀어주는 수 밖엔 없습니다. 괜히 중도 민심 어쩌고 하면서 타협하는 일이 안 생겨야 되니까 당연히 이 일로 눈에 보이게 지지율 떨어지는 모습은
안 보여야 하고요.
이건 일단 견디는 수 밖엔 없는 듯 합니다. 저 의원인 자들 세대가 또 바뀔 동안 저런 수박들을 더 솎아 내고 차기 정치인들을 당원들이 만들어내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박근혜 탄핵 후에 밀고 들어 온 낙지계 수박들 까지 감안하면 지지지들이 이재명 대표 밀어주는 수 밖엔 없습니다. 괜히 중도 민심 어쩌고 하면서 타협하는 일이 안 생겨야 되니까 당연히 이 일로 눈에 보이게 지지율 떨어지는 모습은
안 보여야 하고요.
Cornerback님의 댓글
의정활동 계속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의정활동으로 계속 욕하고 계속 괴롭혀야죠
그리고 23대에는 완벽하게 물갈이 하길 바랍니다
의정활동으로 계속 욕하고 계속 괴롭혀야죠
그리고 23대에는 완벽하게 물갈이 하길 바랍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동탁 죽으니 남아있던 쩌리들
이곽 곽사 등등이 난리을 치던 삼국지
상황이 생각 납니다
큰 수박 뿌리 뽑았으니 이제 남은 잔뿌리 제거의 시간 입니다
이곽 곽사 등등이 난리을 치던 삼국지
상황이 생각 납니다
큰 수박 뿌리 뽑았으니 이제 남은 잔뿌리 제거의 시간 입니다
호흡지간님의 댓글
민주당이 국짐자리에 가고, 조국당이 민주당 자리에 와야 합니다. 몇몇 의원님들 빼면, 국짐놈들이랑 똑같네요. 시민의 의견을 개무시하다니.
이새꺄내려와라님의 댓글
밭이 덜 갈리게지요. 삭초제근이 덜 되어서 쭉정이들이 뜯어고치자는 분위기를 해하고 있는...
Castle님의 댓글
지지자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말일까요?
니들이 뭐라해도 내자리는 보전되거든... 하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