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1 (211.♡.69.199)
2024년 5월 20일 AM 08:51 · 수정됨(10:32)
정치인이 그것도 국회의장 씩이나 하려고 하는 자가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지지자들과 여론의 압도적 의사를 무시한 것에 대한 사과도 마음 달래고 안심시키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을 수 있는지 참 한심하고 걱정됩니다.
적어도 며칠 지난 지금쯤이면 한 마디 했겠지 기대했는데,
이미 의원 선출 됐고, 이미 후보 결정 됐으니
지지자들 여론 따위 더 이상 이해해 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인 것인지,
무시당해서 실망했고 화난 사람들한테, 적반하장 억울하기만 한 의장 후보 우원식씨?
참 자잘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간장종지네요.
잘한 것도 없는 주제에 동료 의원에게 언성이나 높이던 김진표가 생각납니다.
본인들의 선택에 대해 공개도 설명도 해명도 하지 않는 89명 벙어리 의원들은
우원식씨보다 훨씬 더 한심하고 비겁하고 찌질합니다.
그래도 탈당은 안 합니다.
당비는 독립군 군자금 같은 느낌이라 깎고 싶진 않지만
당원 무시하는 의원들이 과반수인 정당에 1000원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이 후원해온 게 아깝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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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날해봐라
24.05.20 · 211.♡.159.194
그동안 당원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아왔는지 상황이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내꺼 내 권한인데 표 거수기에 불과한 니들이 왜 난리야? 이런 인식입니다. 모조리 색출해야 마땅합니다. - 일
일석1
→ 백날해봐라 작성자
24.05.20 · 211.♡.69.199
총선 끝난지 며칠이나 됐다고, 당원이 주인이라 외치던 거 거짓말이었지롱하는데 이리 주저함이 없는지들 참 씁쓸합니다. 당비 깎고 의심가는 사람들 후원 취소나 하려 합니다. 손 많이 가는 정당입니다 정말. -
신신삼돌
24.05.20 · 61.♡.254.142
연예인들 시상식에서 대중 여론과 다른 결과가 발표되면 상받는 당사자도 머슥해 하거나 일말의 미안함이 있기 마련인데 우원식은 이런게 전혀 없더군요. 오히려 화를 내고 있으니 이건 민주당이 후불로 그 댓가를 갚게 될것입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죠. - 일
일석1
→ 신삼돌 작성자
24.05.20 · 211.♡.69.199
맞습니다. 일말의 머슥함이나 미안함도 없다는 게 이해도 안되고 더 화가 납니다. 어떻게 아직까지 그런 말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있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
RRider_man
24.05.20 · 115.♡.228.136
이미 꽃길에 열차 떠났고. 지금 자기는 국가서열 2위 뽕에 취해서 즐거운거죠. -
포포체리카
24.05.20 · 218.♡.160.47
당원을 저렇게 무시하면서 뭘 하겠다는건지.
열받아 당비 천원으로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화가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
UUrsaMinor
24.05.20 · 115.♡.248.122
의전 받으며 놀러다닐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데 다들 뭐라 하니 기부니가 나쁘겠죠. - 최
최강후사
24.05.20 · 180.♡.182.102
늬들은 내가 의원나리 다시 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고 의장은 내가 노력해서 한 건데 왜 GR임? 이러고 있다고 봅니다 뽑아준 89놈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 당당하면 뽑은 이유나 한번 설명해 보시든지요 - 일
일석1
→ 최강후사 작성자
24.05.20 · 211.♡.69.199
그렇게나 걸러냈는데
아직도 이렇게 비겁한 의원들이 89명이나 남았다니 허탈하지만,
한 번 두 번 또 거를 후보군들 드러난 걸로 의미를 삼아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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