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집에는 초소형 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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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 상자 자체가 초소형 사찰 역할을 합니다. 

수미단, 혹은 불단이라고 하는데 저 구멍에 향을 꽂고, 내부에 불상을 넣을 수 있죠..

다만 전 장식으로 샀기에 향이나 각종 제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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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불경으로 내리치실 것 같은 부처님이시네요

Gesserit님의 댓글

혹시나 해서 적자면, 집에서 향을 피우는 것은 환기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상태에서만 하세요. 미세먼지를 비롯한 발암물질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무엇인가를 태우는 행위는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도 기본적으로 그런 미세 입자들이 공기 중에 퍼지는 것이니까요.

nightout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생일축하 하고 초끄고 미세먼지 측정해 보면 1000미이크로 그램을 넘더라고요.
태우면 다 비슷하죠.
요리할때도 그렇고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nightout님에게 답글 아...몰랐습니다.
냄새나는거 싫어해서 향초같은거 달고사는데...이게 겁나 위험한 행위네요. ㅜㅜ

nightout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안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태우면 환기 하시구요.
그리고 향의 유발도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저는 피부 알러지는 없어 향수는 쓰는데, 비염있는 큰애를
위해 빨래나 등등에는 거의 무향을 씁니다. ^^

kmaster님의 댓글

향초도 좋은건 아니죠  윗분 말대로 뭔가 태우는 연기가 사람몸에 좋은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적 말고 미신적으로도 함부로 향 피우는건 상당히 위험한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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