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아줌니 우리 댕이가 짖었나 봐요..서운해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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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기중인데 1층 창고 우리댕이가 앞집 아줌니 보고 짖었나 봐요..


지금 일장연설중입니다..


내가 그제는 고기 주고 어제는 뭘 줬는디 니가 나헌티 그럴수 있냐 부터..ㅎㅎㅎ




댓글 10 / 1 페이지

꼬끼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저희집놈들은 즈그들때매 알러지로 재채기 시원하게 하면 깍ㄱ깍꺆걖ㄱ깪ㄱ!!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어머니 만수무강하세요' 로 자체 해석하여 듣고 '오냐~' 해줍니다.

kita님의 댓글

지 좀 봐 달라고 와서 이뻐 해 달라고 짖는규,
쟈는 누구 위협 할라고 짖을만한 애가 아뉴.

나비랑 이제 좀 나아졌나 보네유.

모빌맨님의 댓글

자기 이뻐해 달라고 짖는 것일 수 있습니다.
거리가 좀 먼 경우면... "아줌니, 안녕하셔유~!!" 큰소리로 인사하는 거랑 비슷해요.

저희 강아지도... 앞에 앉아 있는데, 애정표현 바로 안해주면 짖어요.
우리 끼리만 맛있는거 먹어도 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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