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연 후기도 뻘글도 쓰기가 넘 힘듭니다.
아기고양이

Lv.1 아기고양이 (14.♡.156.50)

2026년 7월 24일 P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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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져서 닥치는대로 보려고 하는데 가네코 후미코 선생의 옥중 수기를 읽다가 부모에게 버려진 걸로도 모자라 친할머니한테 학대 당하는 장면에 숨이 막힐 것처럼 괴로워서 읽다 멈췄고, 다모앙 보니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글들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노가 느껴져서;; 감정 소모가 크네요.

뻘글 몇 가지를 적다 지우고 적다 지우고, 어제 들은 강연 후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못 하겠어서 중단했어요.

저 역시 울화가 치미는데 글로 쏟아내진 못하겠고, 글 쓰기에도 읽기에도 집중이 안 되고 심호흡만 하는데 감정 조절이 참 어렵습니다. ㅠㅠ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는지... 여러 정치인들이 참 야속합니다.

오늘 밤은 제발 6시간 이상 푹 잘 수 있길 바라며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앙녕히 주무세요.

댓글 (1)

  • kita

    kita Lv.1

    07.24 · 125.♡.2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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