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文딸 다혜씨 검찰에 '공개 반발' "아들 학습 태블릿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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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검찰이 "가족과 지인, 고등학교 동창까지 털고 아이의 학습 태블릿까지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씨는 자신의 SNS에 "그들은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니다"라고 적은 뒤 검찰이 "제 가족과 지인, 심지어 고딩 동창까지 털다 전세 부동산 계약서까지 영장 밀고 가져가더니" "중앙지검장으로 깜짝 등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 수사는 전주지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장이었던 이창수 검사장이 지난 13일 중앙지검장으로 인사가 난 것을 두고 자신에 대해 과도한 수사를 하다 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한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심기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다혜 씨는 또 "저기요 울 아들 학습 태블릿만 돌려주세요"라고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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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친것들은 일기장은 돌려줬을까요. 


댓글 12 / 1 페이지

녹차구름님의 댓글

대한민국에 적폐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에 협치가 아닌 민치 국회의장으로 도화선에 불을 붙여야 했는데 말입니다 하...

까망꼬망1님의 댓글

나중에 해당 관련자들도 똑같이 일가친척 털어야 한단 생각입니다.
장담하건데 저놈들 털면 엄청 나올걸요...일가친척에 친구, 지인들 모조리 다 털어야죠

툭툭님의 댓글

테블릿 가져갔다고 주장했다는 표현은 뭔가요? 확인해 보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표현하나요. MBC 도 쓸데 없습니다.

webzero님의 댓글

과거를 되돌려서 생각해보면 다 가지고 가서 1개 ,1개 언론에 조금씩 조금씩 매우 사적인 내용이 언론에 나와요. 그런다음 그런 내용들을 엮어서 어떤 어떤 범죄 라고 해서 기소를 하더라구요. 어떤것은 무죄로 어떤것은 어처구니 없게 유죄로 판결 날때도 있더라구요.
이번에도 또 그렇게 하지 않을까 의문 과 추정을 가져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수사가 아니라...... 그저 털다 보면 뭔가 나오겠지....하나만 걸려라................언제까지 이럴 건지?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애들 태블렛이 사건과 뭔 관계가 있을지 입증못하면 절도죄로 깜빵 보내야 합니다. 압수수색이 도둑질의 용도로 사용되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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