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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점심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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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2024.06.15 15:59
226 조회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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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치과 다녀오면서 김밥 2줄 사왔는데요.

아들녀석이 학원에서 뭐 가지러온다면서 왔다가 한줄 가져가네요.

원래 멸치국수에 김밥 한줄씩 먹기로 전여친과 작전을 짰는데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오뎅썰고 해서 국물떡복이랑 무알콜 하이볼 한잔 말았습니다.

떡볶이 위에는 급하게 텃밭에서 딴 깻잎과 쑥갓을 곁들였습니다.

맛나보이나요? 실제로도 맛나요. ㅎㅎ

맛나는 토요일 되세요.


    바다를 떠나 사는 바다소년입니다. 언제나 푸르른 바다를 누비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흘러 흘러 바다에서 만나요. ^^

댓글 5 / 1 페이지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223.♡.47.212)
작성일 06.15 16:02
와 먹음직스럽습니다.

전 강남 지하에서...1500원짜리 꼬마 김밥과 4천원짜리 떡볶이를 ...ㅠㅠ
창렬한 양으로 먹고있습니다

바다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06.15 16:07
@낮달님에게 답글 여긴 경기도인데 저 김밥이 4천원입니다. 실합니다. 근데 가격이 매번 오르네요. 아흑
근데 저랑 메뉴가 같네요. 신기합니다.

낮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낮달 (223.♡.47.212)
작성일 06.15 16:09
@바다소년님에게 답글 제 글 바로 위에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만만하던 김밥이 4천원이 되니 참 슬픕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06.15 16:17
김밥보다 떡볶이와 하이볼에 눈이 더 갑니다~ 떡볶이팬을 쓰시다니 내공있으신 분이군요!!

바다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06.15 16:23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하이볼은 제담당이고 떡볶이는 제 전여친 담당이라....
전여친님이 내공이 높으신겁니다. 저게 떡볶이팬이군요.
저는 내공 1도 없는 허당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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