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평점…오호 아침과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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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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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저런 게시판이 생겼(?)다길래(언제 또 누가? 는 차치하고)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드뎌 애완견의 배설물을 요리저리 분석해보는건가?
펙트체크?
이롬씨롱
앞으로 맛있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그러나 퇴근후
각잡고 살펴보니
우리의 문화생활의 품평인것이야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미디어를 비평하다보면
우린 줄줄히 끌려갈지도 모른다 싶었어요 ㅠ
우린 너무 세밀하지만 섬세하고
정의감이 살아있는만큼 광폭하고
폭주하면서 후회하는 소심쟁이( 저요^^)
니까
그냥 영화나 드라마나 책이나 보면서
감흥을 남겨야하는거군요
참고로
언론이나 포털을 대신할
뉴스앱에 대해 몇자 댓글로 달았는데요
오늘은 뉴스도 피곤하네요
욕하기도 지쳤어요
북한이랑 푸틴이랑 만나서 뭘 했다구요?
맙소사…
망했다싶은데
얼씨구나
기사가 먗개 없네요?
우리는 여전히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그래도 저는 편안히 잠을 청해야겠지요?
그래도 출근의 태양을
언제나
변함없이
떠오를테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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