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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나무데크 관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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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고개커피
작성일 2025.02.06 20:00
339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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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독주택 현관이 나무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비오거나 눈오거나 하면 나무 상한다고 비닐장판이나 스티로폼 등 자꾸 다양한 종류의 물체를 눈비맞는 부분에 까시네요. 제가 오늘 그게 좋은 방안인지 모르겠다고하니 경청이 아니라 니가 뭘알아 이런식으로 반응하시는데 방부처리가 된 나무데크는 오히려 그런거 안깔고 통풍이 되게 두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저러다 출입구라서 밟고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그게 더 심각한데 같이 고민보다는 내가 법이야 하시는지라 답답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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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작성일 02.06 20:49
1년에 한번씩 오일스테인 발라주는게 정석이죠.
말씀하신대로 덮어두면 오히려 상하는걸로 압니다.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고개커피
작성일 02.06 22:02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쓸쩍 말씀드렸더니 본인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고 역정을 내셔서 그냥 포기해야겠습니다. 그래놓고 집관리에 참여안한다고 또 성내시는건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어요.

라기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기둥이
작성일 02.09 18:06
@밤고개커피님에게 답글 공감을 못 하신다면 어쩔수 없긴합니다..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작성일 02.13 03:17
어머니 댁이면 어머니 맘대로, 내 집이면 내 맘대로죠.

투게더팀님의 댓글

작성자 투게더팀
작성일 02.24 11:40
나무는 몃년만 지나도 문제 생기더라구요...
스테인은 발라도 결국은......돌이나 콘크리트가 답인거 같습니다. ㅜㅠ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고개커피
작성일 02.24 11:41
@투게더팀님에게 답글 철근 콘크리트 위에 나무로 커버씌운 형태이긴 합니다

하무요님의 댓글

작성자 하무요
작성일 03.04 11:05
직접 관리해주실꺼 아니면 말을 아끼시는게 가족관계에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오년에 한번 스테인 칠할까말까 합니다. 그러려니 해요.. 위에 어느분말처럼 내집아니면 그게 직계가족이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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