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픔의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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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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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Cline님에게 답글
현재 패션의ㅡ현상을 꼬집으로 한거 같은데 ㅋ 저는 발랜시아가나 h&m이나 본질적으론 다 똑같은거 같아요 ㅠㅠㅠ
그럴리가님의 댓글
자본주의에 관한 대화로는 선장과 러시아부호보다는 초반에 커플의 다툼이 더 직접적이 아닐까 합니다. 내 지갑과 너의 소득.
개인적으로 선장과 러시아부호의 대화는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하는 대화라기 보다는 자본주의를 외치를 러시아 부호가 후반으로 갈수록 외모가 마르크스를 닮아가서 농담처럼 들렸습니다. 그 보다는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선장과 러시아부호의 대화는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하는 대화라기 보다는 자본주의를 외치를 러시아 부호가 후반으로 갈수록 외모가 마르크스를 닮아가서 농담처럼 들렸습니다. 그 보다는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그럴리가님에게 답글
맞아요,, 나중에 러시아 부호가 섬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분배’를 이야기하지요.. 제가 인상적이었다는 건 그 장면이 자본가와 마르크스주의자의 입장 보여주는 장면인것처럼 느껴서가 아니라 그냥 옛날에 술먹고 이론가들인냥 아무말이나 하던 우리들,, 혹은 지식인들 모습이 생각나서 ㅠㅠㅠ
ellago님의 댓글
슬픔의 삼각형 개봉날 가서 오티도 받았던 영환데
뭔가 자본주의를 꼬집는 블랙코미디여서 쓴 웃음이 나더라구요.
후반부로 가면서 먹고 살겠다고 아부?하는 장면보면서 솔직히 너무 끔찍했어요.ㅠㅠ 반전도 놀랍지만.
주인공 모델 역으로 너무나 멋진 모델포스 풍겼던 배우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https://v.daum.net/v/20221222113440602
뭔가 자본주의를 꼬집는 블랙코미디여서 쓴 웃음이 나더라구요.
후반부로 가면서 먹고 살겠다고 아부?하는 장면보면서 솔직히 너무 끔찍했어요.ㅠㅠ 반전도 놀랍지만.
주인공 모델 역으로 너무나 멋진 모델포스 풍겼던 배우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https://v.daum.net/v/20221222113440602
Cline님의 댓글
발렌시아가 vs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