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꽃이 되어(花になって)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애니 '약사의 혼잣말' 오프닝 곡.
일본의 락밴드 녹황색사회(緑黄色社会) 최근 앨범 수록곡을 애니에서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곡을 자신들이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를 겸하는 밴드. 이 곡도 베이스인 아나미 싱고(穴見 真吾)의 작곡,
보컬인 나가야 하루코(長屋 晴子) 작사의 노래입니다.
작곡,연주,보칼등 음악성이 탄탄한 일본의 10년차 록밴드입니다.
陰にそっと隠れようが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蕾のような花だってあんじゃない (あんじゃない)
秘密にして守るのが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誰にも邪魔されず華麗に咲いてる
그늘에 살며시 숨어있는게 좋지 않겠어?
꽃봉오리다운 꽃도 못피웠잖아?
비밀로 숨겨두는 게 좋지 않겠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말고 화려하게 꽃을 피워
甘い苦いにハマんない
その判断がくだんない
気に病んで下を向かないでいて
달콤쌉싸름함에 빠져선 안 돼
그런 판단은 옳지 않아
걱정된다며 고개 숙이지 마
愛に慣れちゃいない 無駄に飾らない
綺麗にされた花瓶も肥やしも何もいらない
その姿が美しい
사랑에 익숙해지면 안 돼, 쓸데없이 꾸미지도 마
이쁘게 장식된 꽃병도, 거름도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워
花になって ほらニヒルに笑って
その顔にぞくぞくして目が離せない
味見して 君の毒は私の薬って
包んであげるから 笑って
꽃이 되어, 자 차갑게 웃어 봐
그 표정이 섬뜩섬뜩해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입맛을 다시며 너의 독은 나의 약이 되어
감싸 줄테니까 말야, 웃어
ねえ 会いたい逢いたい
その笑顔に会いたい逢いたい
って言えば笑ってくれるかな
있잖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 미소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라 말하면 웃어줄까?
陰から支えるくらいは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欲を言えばこの手で咲かせてみせたい
病のように心を喰らう花 枯らしたくないのさ
光が届かずとも 水をあげ続けるから
안보이는 곳에서 받쳐주는 정도는 괜찮지 않아?
욕심대로라면 이 손으로 꽃을 피워주고 싶어
역병처럼 마음을 잡아먹는 꽃 시들게 하고 싶진 않아
빛이 닿지 않더라도 물은 계속 줄거야
いい加減に気付いて 君は素敵って
自惚れてもっとお大事に
無自覚なまんま 愛を蓄えて
綺麗にされた花瓶も肥やしも何もいらない
その姿で咲き誇れ
적당히 눈치채줘, 넌 멋지단 걸
우쭐거리며 좀 더 자신을 가져
깨닫지 못한 채로 사랑을 쌓아두네
이쁘게 장식된 꽃병도 거름도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모습대로 활짝 피어나
花になって ほらニヒルに笑って
その顔にぞくぞくして目が離せない
味見して 君の毒は私の薬って
包んであげるから
楽にして 君の闇は私の光って
愛してあげるから 笑って
꽃이 되어, 자 차갑게 웃어 봐
그 표정이 섬뜩섬뜩해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입맛을 다시며 너의 독은 나의 약이 되어
감싸 줄테니까 말야
안심해 너의 어둠을 나의 빛으로
사랑해줄테니까 말야,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