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테크 길드, 선거일 앞두고 파업 돌입...선거 보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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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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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품 관리자, 데이터 분석가, 디자이너 등 600명으로 구성된 뉴욕타임스 테크 길드는 타임스 경영진과의 협상에서 계약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자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공개형 부당노동행위 파업을 시작했다.
• 파업은 테크 길드의 백엔드 시스템 작업이 라이브 블로그, 모바일 푸시 알림 및 유명한 선거 바늘과 같은 중요한 디지털 제공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선거 결과를 취재하는 신문의 능력을 방해할 위협이 있다.
• 파업의 핵심 쟁점으로는 ‘정당한 명분’의 일자리 보호 부재, 원격근무 정책에 대한 이견, 임금 형평성 문제 등이 꼽힌다.
• 뉴욕 뉴스길드로 대표되는 테크 길드는 타임스 경영진이 파업 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복직 명령과 심문을 포함한 부당 노동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 파업 중인 직원들은 타임스퀘어 사무실 밖에서 매일 피켓을 들고 독자들에게 타임스 게임과 요리 앱에 접근하는 것을 자제함으로써 디지털 피켓 라인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 노조 언론 노동자들 사이에서 하루 파업이 흔하지만, 최근 Law360과 Insider에서 사례가 있는 등 개방형 파업은 드물지만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style/media/2024/11/04/new-york-times-tech-strike-wal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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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올해는 누가 되든 심드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