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I 번역 기업 딥엘, '한국어 LLM' 시작…네이버·구글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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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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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N 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12811061694091
28일 자사 텍스트 번역기 LLM에 한국어 추가
독일 인공지능(AI) 번역 기업 딥엘이 자사 거대언어모델(LLM)에 한국어를 추가하며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와 구글 등 포털 중심인 국내 텍스트 번역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딥엘은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텍스트 번역기의 차세대 LLM에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
유료 버전인 '딥엘 프로' 사용자는 웹과 데스크탑, 앱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차세대 LLM과 기존 클래식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경쟁사 제품은 일반적으로 2, 3배 더 많은 편집이 필요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라며 한국 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어는 고객과 유저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아온 언어"라며 "자체 학습 데이터, 언어 전문가의 모델 튜터링을 거쳐 기업 번역만을 위해 출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번역 품질이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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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는어때님에게 답글
회사 설명은 이렇네요
(아직 링크에는 한국어가 없는데, 이번에 추가했다는 게 오늘 내용인 것 같습니다)
https://support.deepl.com/hc/ko/articles/14241705319580-차세대-언어-모델-정보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인프라를 기반으로 합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된 대량의 텍스트를 사용하며 번역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차세대 언어 모델에 자체 LLM을 사용하면 입력 텍스트, 특히 긴 텍스트의 번역 품질이 향상됩니다.
(아직 링크에는 한국어가 없는데, 이번에 추가했다는 게 오늘 내용인 것 같습니다)
https://support.deepl.com/hc/ko/articles/14241705319580-차세대-언어-모델-정보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인프라를 기반으로 합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된 대량의 텍스트를 사용하며 번역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차세대 언어 모델에 자체 LLM을 사용하면 입력 텍스트, 특히 긴 텍스트의 번역 품질이 향상됩니다.
날씨는어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