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규모 카메라 전시회에 ‘구글 픽셀’ 있고, ‘삼성 갤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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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1781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22816363977428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전세계 최대 규모 카메라 전시회에 이례적으로 구글이 출품에 나섰다. 카메라 전시회 특성상 스마트폰 제조사가 출품에 나선 건 이례적이라는 것. 구글 역시 이번이 첫 출전이기도 하다.
이는 현재 구글의 일본 시장 현황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은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샤프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AI 성능뿐만 아니라 카메라 성능이 진일보하면서 중요 구매 포인트로 자리잡은 상태다. 반면, 지속적으로 점유율 하락을 면치 못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은 찾아볼 수 없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신규 모델인 갤럭시S25 시리즈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스마트폰 시장서 애플이 49%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일본 내 샤프가 9%로 2위에 올라섰다. 이와는 달리 삼성전자는 6%로 하락하면서 4위로 내려 앉았다. 구글은 8%로 3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강세와 샤프의 약진도 눈길을 끌지만 더 눈에 띄는 부분은 6%로 삼성전자와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한 중국 샤오미다. 샤오미는 전년대비 출하량이 무려 129% 증가했다. 출하량이 9% 하락한 삼성전자, 6% 하락한 구글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나머지 내용, 사진은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진블루님의 댓글

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브라이언9님의 댓글

기사 내용에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이 카메라 전시회에 참여하는게 이례적인걸텐데요.
어쩔 수 없이 작년에 생애 처음으로 삼성폰(LG는 왜 스파트폰을 포기해서....)을 사서 쓰고, 삼성 안좋아하지만 저런 제목 장난질은 더 안좋아합니다.
UQA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