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카메라 모듈 진짜네'…아이폰17 에어 케이스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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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맥루머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은 IT 팁스터 소니 딕슨이 공개한 것으로, 그는 사진을 올리며 “아이폰17 에어용 케이스를 처음 소개한다. 에어가 출시될 지 몰랐다면 구글 픽셀 케이스인지 알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7 에어'의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출처=소니 딕슨 엑스@SonnyDickson)
애플과 파트너십을 맺은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는 애플에서 정보를 받거나 생산 시설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해 제품 출시 전 출시 예정인 아이폰 모델의 디자인 사양을 얻곤 한다.
아이폰17 에어는 뒷면 상단에 길게 걸쳐 있는 수평 카메라 바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이 디자인은 이전 디자인과는 다르며, 구글 픽셀폰을 연상시킨다.
아이폰17 에어 렌더링(영상=프론트페이지테크 유튜브)
그 동안 나온 아이폰17 에어 렌더링에 따르면, 긴 카메라 바 왼쪽에는 단일 카메라가 위치하고 오른쪽에는 플래시가 들어갈 전망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끈하고 미니멀하며 두께는 약 5.5mm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17 에어는 ▲맥세이프 ▲액션 버튼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갖출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번에 공개된 케이스 좌측 아래의 컷아웃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아이폰17 에어는 ▲120Hz 프로모션 지원 6.6인치 디스플레이 ▲다이내믹 아일랜드 ▲표준 A19 칩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애플의 맞춤형 C1 모뎀 ▲물리적 SIM 카드 슬롯 제외 등이 특징일 것으로 예상된다.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결과적으로는 섬이 커졌을뿐 내려놓으면,,카메라와 한쪽 모서리가 땅에 닿을것 같아서.
기존하고 똑같이 덜그럭 거릴것 같아요,,,
까만콤님의 댓글
다들 바닥에 놓으면 덜그럭 거리는거 불편하지 않은가 봅니다. 어차피 그렇게 커질거면 차라리 내려놨을때 안정적으로 내려놀수나 있게하면 그게더 나은게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뭐 저게 혐오스럽다거나 그래보이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