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tariff on cars starting 4/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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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내용을 알고 싶어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1. 4월 2일부터 수입차에 관세 25%가 부과. 2025년 현재 52%정도의 차가 미국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상당히 많은 차가 관세의 영향이 있을것 같습니다. 새차 가격이 오르니 중고차 가격도 오를 것이고, 아직 높은 이자율과 연결되어서 한동안 차량 구매가 어렵고, 수리를 해서 타야 할것 같습니다.
2. 차량 부품: 5/3에 차량 부품에 대한 관세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USMCA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의 영향을 받는 캐나다산/멕시코산의 부품에 대해서는 관세가 면제가 될 것이나, 나중에 자세한 시스템이 갖춰지면 관세가 매겨지는데, 일단 이렇게 작동합니다.
a. 미국/캐나다 국경처럼 미국/캐나다 국경을 거쳐가면서 가공/완성되는 부품의 경우, 원래 미국산 부품의 percentage를 등록.
b. 미국산 부품을 제외한 순수 수입파트에 대해서 관세 부과.
c. 추후 완성 예정
자동체 업체가 염려하던 대로, 국경 무역의 경우 관세를 피할 방안이 마련되었으므로, 결국 25% 관세가 적용되는 것은 피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부품에 대해서 관세가 없으므로 부품가격이 올라가진 않겠으나 점진적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알루미늄의 경우, 북미에서 생산되는 알루미늄 원재료의 85%가 퀘벡에서 생산되므로, 알루미늄 합금 부품의 관세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패드류도 90%이상 중국 생산이므로, 정기 정검의 비용도 상승할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관세 핑계를 대면서, 30~50%이상 높아진 공임을 요구하는 자동차 정비 업체도 있을 것이고, 안정화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미리 미리 부품을 구입해 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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