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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바다사이] " 아빠, 나 자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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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직장 222.♡.1.19
작성일 2024.08.11 12:24
분류 생활용품
1,669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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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어느 날, 자퇴를 선언했다……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려는 아들 vs 인생의 깨달음을 주려는 아빠


논리와 이성 이전에 공감과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대화가 끝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아들을 논리적으로 설득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계획은 보기 좋게 실패 했다. (p.48)

어쩌면 우리는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p.78)

사춘기 자녀들과의 갈등이 지금 당장은 부모들과의 세계관 충돌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인 목표가 같다면 충돌이 아니라, 공존이 될 수도 있다.(p.284)


수학을 포기한 아들이 반에서 1등을 하는 과정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자녀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부모의 성찰이 자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보석 같은 이야기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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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hi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istory (61.♡.122.205)
작성일 08.11 13:09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222.♡.1.19)
작성일 08.11 13:13
@histor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호호대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호호대마왕 (211.♡.223.59)
작성일 08.11 17:57
아직 얘들이 어려서... 그래도 좋은 책 같네요~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18.♡.14.66)
작성일 08.11 18:28
@호호대마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1 18:47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65.♡.12.25)
작성일 08.11 20:15
한국가면 종이책으로 사서 보겠습니다.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21.♡.80.81)
작성일 08.11 20:27
@일리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12 04:13
지방에서 자라면서, 자퇴라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재수도 가정 형편 생각하면 안된다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들과 겪는 갈등이 매우 컸고,
이 갈등을 어린 놈의 학생이 건방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앞에서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학교 가는 것이 정말 싫었지만, 자퇴라는 것은 생각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고 3이 되어서야, 개인적으로 잡은 인생 목표를 위해 혼자서 공부를 시작하고..
그렇게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을 가서 보니... 재수, 삼수는 참 많더군요..
그런데.. 그 보다..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친 후 대학에 온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친구들과 얘기를 나눠본 뒤...
아 자퇴라는 것이 길이 될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저런 길이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
그런 길을 보여주지도 않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았던..
그래서 길을 찾는데에 도움을 주지 못하였던 부모님께 대한..
원망은 없었습니다.
한 두 번... 그 때 제 얘기를 한 번만 들어 주셨으면...
좀 달라졌을까요? 라는 말씀을 드린 적은 있지만,
원망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었더랬습니다.

이미 수십 년 전의 일이군요.

이 책이 자녀교육지침서이지만...
서두에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어느 날, 자퇴를 선언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직홍게 글을 보면서...
예전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면... 한 번 구입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18.♡.65.46)
작성일 08.12 11:50
@humanita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8.12 08:00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18.♡.65.46)
작성일 08.12 11:50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좌악마우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좌악마우천사 (166.♡.99.171)
작성일 08.12 08:09
추천 감사합니다.

직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18.♡.65.46)
작성일 08.12 11:50
@좌악마우천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벼리유리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벼리유리아빠 (124.♡.56.113)
작성일 08.12 10:52
추천 땡큐!!!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2 10:52
감사합니다.

라이센스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센스 (59.♡.166.124)
작성일 08.13 12:43
제 친구 딸아이도 고1에 자퇴를 했죠

그리고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내신1등급을 땄다는

뭐랄까 엄청나게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결론 ㅎㅎㅎ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8.13 13:32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7 08:38

광또리님의 댓글

작성자 광또리 (49.♡.38.4)
작성일 09.10 01:30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9.13 14:58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6.226)
작성일 11.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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