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너의 러닝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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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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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만 하다가
갑자기 달리기에 꽂혀서...꾸준히 해보고 싶어졌어요..
평소에 헬스할때 신는 신발을 신고
야외에 가서 뛰다가 무릎이 나갈뻔했습니다 ㅠㅠ
적당한 러닝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과하지 않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발볼이 넓어서 뉴발을 주로 신습니다 ㅠ
댓글 10
/ 1 페이지
헐킈님의 댓글
러닝화는 정말 본인한테 찰떡같이 잘 맞는게 있어요.
어느브랜드 어느모델이 좋다는건 참고로 하시고 구매는 전문가 도움받아서 구매하시면 빠르게 정착 가능하실거에요.
저도 러닝화 유목민이였고 뭐가 좋다 이거저거 수십켤레 신어봤는데 대부분 실패했거든요.
어느브랜드 어느모델이 좋다는건 참고로 하시고 구매는 전문가 도움받아서 구매하시면 빠르게 정착 가능하실거에요.
저도 러닝화 유목민이였고 뭐가 좋다 이거저거 수십켤레 신어봤는데 대부분 실패했거든요.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헐킈님에게 답글
음. 저도 매장가서 신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신어봤을때 어떤점을 고려해서 신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배래백백님의 댓글의 댓글
@Luicid님에게 답글
전 개인적으로 발볼을 제일 많이 고려합니다. 그리고 소재가 열이랑 땀을 날리기 좋은지도 보고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아웃솔 있는걸로 삽니다.
순한맛님의 댓글
나이키 줌플라이 추천합니다. 나이키 아울렛에서 시착해보고 샀는데 쿠션감도 좋고 발구를때 더 잘나가는 느낌이에요.
소프라노스님의 댓글
저는 호카 클리프톤 추천 드립니다~ 발볼도 영향을 주기에 가서 신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폐인풀님의 댓글
전 지금 페가수스 38 신고 있는데요..월당 런닝 거리가 150km 정도 되는데.. 신은지 6개월 넘어서요..다른게 땡기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건..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인가? 또,, 클라우드 몬스터 2 정도 보고 있어요. 쿠션이 좀 있는 게 편한것 같더라구요. 근데..신발은 신어 봐야 하는 거라..주변에 신어볼때가 마땅치 안네요..양재를 가야하는건지...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저도 고작 10km정도 마라톤대회 나가는 초보이지만, 살짝 보태서 말씀드려보면요.
발측정을 해주는 전문점을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재동 러너스클럽을 가봤구요. (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했던 곳입니다.)
여기말고도 송파구에 플릿러너 라는 곳도 있습니다. (유투브에도 있더라구요.)
거기서 여러가지 측정을 해본 결과 저의 발목은 과내전(overpronation)으로
기존에 신던 러닝화를 계속 신으면 부상 위험이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호카 브랜드 쿠션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추천해준 안정화를 구매했구요.
저의 경우에는 뉴발란스 프레쉬폼 모어, 미즈노 인스파이어 를 추천받아서
뉴발란스를 구매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전문점의 경우에는 예약금(발측정검사비용) 2~3만원이 소요되구요.
추천 러닝화를 구매할경우에는 구매비용에서 예약금이 빠지므로...괜찮은것 같습니다.
덤으로 러닝 자세도 살짝 교정받았습니다. ^^
궁금하시면 유투브에서 작년 나혼자산다 기안84 러닝준비하던 영상을 찾아보시면 잘 나오더라구요.
영상에서는 기안84도 저와 같은 과내전으로 인해 안정화인 아식스 젤카야노를 추천받은것 같았습니다.
저도 입문하면서 러닝화 찾는다고 여러 사이트, 유투버를 엄청 검색해봤는데요..
경험많으신 분들이 위에 써주신것처럼 신발(러닝화)는 무조건 신어보셔야하고...
특히 러닝은 부상을 조심해야하므로 자신의 러닝형태(중립,과내전, 외전 등) 확인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바꾸기 전에는 5-6km만 뛰어도 뒤쪽 햄스트링과 무릎에서 통증이 올라왔는데,
신발 바꾸고 나서는 10km를 뛰어도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물론 100% 러닝화 변경에 따른 긍정적 효과라는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맞는 러닝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생겼습니다.
발측정을 해주는 전문점을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재동 러너스클럽을 가봤구요. (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했던 곳입니다.)
여기말고도 송파구에 플릿러너 라는 곳도 있습니다. (유투브에도 있더라구요.)
거기서 여러가지 측정을 해본 결과 저의 발목은 과내전(overpronation)으로
기존에 신던 러닝화를 계속 신으면 부상 위험이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호카 브랜드 쿠션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추천해준 안정화를 구매했구요.
저의 경우에는 뉴발란스 프레쉬폼 모어, 미즈노 인스파이어 를 추천받아서
뉴발란스를 구매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전문점의 경우에는 예약금(발측정검사비용) 2~3만원이 소요되구요.
추천 러닝화를 구매할경우에는 구매비용에서 예약금이 빠지므로...괜찮은것 같습니다.
덤으로 러닝 자세도 살짝 교정받았습니다. ^^
궁금하시면 유투브에서 작년 나혼자산다 기안84 러닝준비하던 영상을 찾아보시면 잘 나오더라구요.
영상에서는 기안84도 저와 같은 과내전으로 인해 안정화인 아식스 젤카야노를 추천받은것 같았습니다.
저도 입문하면서 러닝화 찾는다고 여러 사이트, 유투버를 엄청 검색해봤는데요..
경험많으신 분들이 위에 써주신것처럼 신발(러닝화)는 무조건 신어보셔야하고...
특히 러닝은 부상을 조심해야하므로 자신의 러닝형태(중립,과내전, 외전 등) 확인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바꾸기 전에는 5-6km만 뛰어도 뒤쪽 햄스트링과 무릎에서 통증이 올라왔는데,
신발 바꾸고 나서는 10km를 뛰어도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물론 100% 러닝화 변경에 따른 긍정적 효과라는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맞는 러닝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생겼습니다.
그루밍님의 댓글
이래저래 무난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