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시작했습니다 +입당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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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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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메가히트님의 댓글
토지 완독 도전하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저는 리디에서 50년 대여할 때 구입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펼쳐보질 못 했네요ㅠ
저는 리디에서 50년 대여할 때 구입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펼쳐보질 못 했네요ㅠ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비라코챠님에게 답글
얼른 동참 하세요 같이 가시죠
저 1권 35%정도 나갔습니다
저 1권 35%정도 나갔습니다
투명야옹님의 댓글
헛 저 어제부터 토지 1권 읽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대여 중이라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낯선 어휘들이 많아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ㅎㅎ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투명야옹님에게 답글
오 좋습니다
전 종이책으로 하다 어휘 검색때문에
전자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터치 검색이 되어서 조금 편합니다
전 종이책으로 하다 어휘 검색때문에
전자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터치 검색이 되어서 조금 편합니다
아미지오님의 댓글
15권(4부3권, 나남출판사)까지 읽었습니다. 기분 전환 겸 중간에 다른 책 읽다 보면 맥락과 이름을 놓칠 때도 있지만 개념치않고 읽습니다. 다시 읽다 보면 줄거리가 잡힙니다. 15권에서 특히 박경림님의 - 유인실의 입을 통한 - 야나기 무네요시(소에츠)에 대한 비판적 해석은 인상적입니다. "야나기는 조선미술에 열정적 찬사를 보내면서도 그것의 모체인 조선역사엔 무식했고 혹은 왜곡된 오류를 범했는데(...) 식민지 정책의 하나로 사대주의란 올가미를 조선역사에 씌워두고 자신들의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음모에 동조하면서 우리 예술을 찬양하고 탄압에 시달리는 우리 민족을 동정한다는 것은 모순"(116-117)이라고 하네요. 박경리님 존경합니다.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미지오님에게 답글
선배님이시군요 전 이제 2권 후반부입니다
아직은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읽어 작가님이 존경스러워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읽어 작가님이 존경스러워지도록 하겠습니다
파다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