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6 현충일 오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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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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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페이스 7.4km + 스트라이즈 8회입니다.
러닝 이코노미에 대해서 어제 팔치기에 이어
오늘은 롤링과 케이던스를 신경썼습니다.
저의 이지 페이스는 6:03-6:49 인데
케이던스 180을 하니 오버 페이스가 됩니다.
그래서 체공시간과 지면접촉시간을 늘린다는
생각으로 러닝을 하니 180을 유지하면서도
페이스 다운이 되네요.
체공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직 진폭이 늘어나니
롤링을 더 크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무릎쪽에 부하가 느껴졌어요.
스트라이즈 때 팔치기와 롤링을 신경쓰니
재밌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목이 칼칼해 먹은 타이레놀의 효과일지도..)
마라톤 페이스(530)나 역치 페이스(510)
연습때가 기대됩니다.
모두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7
단트님의 댓글
러닝 이코노미 요소 중 체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어제 유투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lsyoon 님께서도 언급해주시니 반갑네요 ㅎㅎㅎ
덕분에 롤링, 케이던스도 다시 상기되고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때마침 @lsyoon 님께서도 언급해주시니 반갑네요 ㅎㅎㅎ
덕분에 롤링, 케이던스도 다시 상기되고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
글을 읽었는데 까막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러닝 또한 파고들면 끝도 없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과학이었네요. 러닝은
해바라기님의 댓글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달리기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숨쉬기 바빠서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