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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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러닝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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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18.♡.2.70
작성일 2024.06.10 05:38
분류 러닝일기
20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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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만에 달렸어요. 

날파리가 눈으로 코로 입으로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ㅎ

마당에 능소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줄기 심은지 3년만에 아주 커졌어요 . 

우리집 철봉은 이제 능소화 차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20

림떡정님의 댓글

작성자 림떡정 (124.♡.92.39)
작성일 06.10 05:49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전 7시 이전에는 뛰어 본 적이 없는데 멋지십니다. 와우!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2.70)
작성일 06.10 06:15
@림떡정님에게 답글 림떡정님 안녕하세요 ~
새벽이 달리기 참 좋습니다.
상쾌하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06.165)
작성일 06.10 07:51
능소화가 핀다는 것은 여름이 왔다는
말이죠.
오랜만에 새벽달리기 즐거우셨나요~
즐거운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07:5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능소화도 좀 빨라진거 같아요.
연휴동안 러닝화를 안챙겨가서요. ㅜㅜ
다른거 다 챙겨놓고 제일 중요한걸 놓고 갔습니다.
그래서 3일 내내 걷기만 ^^
4일만에 새벽달리기는 날파리의 습격으로 눈물콧물 다 쏟고 난리였지만~
그래도 즐거웠지요~
해바라기님도 즐거운날 되셔용^^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0 08:4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3M 보안경 고글 자외선 김서리방지 투명렌즈 안전 보호안경 SF301AF
https://link.coupang.com/a/bEZvHi (제휴)
저도 러닝용 고글있지만 오후 늦게 해질
무렵이나 저녁에는 요거쓰고 달립니다.
날파리때들이 중간중간 무리지어 날고
있어도 두눈뜨고 달릴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눈보호도 되고요.
운동후에는 흐르는 물에 헹궈서 융으로
렌즈물디만 살짝 닦아서 두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무게감 없고 불편하지 않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1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격 완전 짱~~!!
평소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달릴때 걸리적 거려서 잘 안쓰고 달리는 편이거든요
잘 붙어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0 08:18
오늘도 아침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계절마다 피는 꽃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능소화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10:0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쟤가 뭐가 그리 급했는지 벌써 피었지 뭐예요~
능소화 능소화 노래를 불렀는데 우리동네에 잘 없어서 귀하게 얻어왔지요~
잘 자라줘서 꽃을 보여주네요~ ㅎㅎ
수상한 삼형제님 오늘도 수고하셔요~ 좋은날 되시구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0 08:20
능소화 사이로 철봉이 빼꼼이 보이네요^^
며칠만의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10: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철봉 설치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길래
능소화 심어놨더니 이제 철봉 하겠다고 ㅎㅎ
이미 늦었습니다~
이런이런님 좋은날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0 09:23
올해 능소화 사진으로 처음 보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10:12
@역불님에게 답글 저두요 올해 능소화 첨 봐요~
우리집이 제일 먼저 핀거 같아요 ㅎㅎㅎ
역불님 좋은날 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204)
작성일 06.10 09:37
연휴 푹 쉬시고 신나게 기분좋게 달리셨겠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용~^^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0 10:13
@춘식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기분좋게 달리다가 날파리 몇마리 먹고 콜록콜록 거리다가 심박수 막 올라갔습니다 ㅎㅎ
춘식이님 오늘도 안전한 퇴근런하세요~ 퐈이팅!!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6.10 12:32
수고하셨습니다~
흐드러지게?핀 능소화 꽃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막 여기저기 자유롭게 규칙없이 핀것 같은 능소화 꽃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도 편해지곤 합니다
분위기도 차분하고....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7
@울버린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갈수록 꽃이 좋아지네요.
능소화는 이름도 이쁘지만 꽃도 참 이쁘지요. 덩쿨을 휘감고 서서 흐드러지게 꽃을 보여주잖아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3.♡.3.159)
작성일 06.10 15:34
능소화라는 꽃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포체리카님 덕분에 달리기 외에 새로운 것도 배우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8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백합과일걸요. 그래서 독성이 있답니다. 너무 이쁘다고 가까이 다가가지는 마세요 ㅎㅎㅎ
멀리서 보는걸로만~~~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4.206)
작성일 06.11 08:57
고생하셨습니다.
길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지고 피어서 매주마다 색이 바뀌시는거 같아요
포체리카님은 알록달록 무지개길을 뛰시는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5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요즘엔 금계국이 조금씩 지기 시작하고 하얗게 개망초가 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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