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어제 퇴근런 11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2024.06.11 12:48
분류 러닝일기
168 조회
4 추천
쓰기 분류

본문

요즘 날씨는 좋지만 날벌레도 많고 버찌도 많아서 뛸때 힘들어요 ㅎㅎ

날벌레는 여름용 마스크 쓰면 되니 그래도 괜찮지만 버찌는 아오 피하기도 힘들고 달리다보면 바닥에 끼어서 요상한 소리가 들리고요

찌그럭 뽀작 뽁뽁 끼는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소리도 달라지고요 ㅋ

뛰다가 멈춰서 빼야하나 그냥 뛰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신발 바닥은 폭격을 맞은것 처럼 얼룩얼룩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

어젠 퇴근이 늦어서 8시가 되어서 출발을 했는데 대빵님이 배고프시다고….

대신 한시간 뒤에 마중 나오면 바로 꼬기 먹기로 협상을 하고 뛰어갔습니다  

뛰고서 바로 식당을 가서 고기 폭풍흡입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은 정말 최고입니다!! 

어제도 덥더니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달리기는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에 하세요~^^


댓글 20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0)
작성일 06.11 12:50
얼마전엔 오디가 신발 바닥을 아름답게 물들이더니.....
이젠 버찌가 그러나 보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08
@울버린님에게 답글 이놈들이 바닥 틈 사이에 박히면 잘 안빠져요 엉엉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73.40)
작성일 06.11 13:21
다양한 생물들이 달리기에 태클을
거네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같이 살아가야 하지만 쫌…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13:26
날파리 버찌와의 힘겨운 싸움에서 이기셨군요.
꼬기랑 맥주도 드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이번달 150 못넘길거 같습니다 ㅜㅜ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곧 수술 한다고 하셨죠? ㅠ
이번달은 조금 쉬시고 회복 잘 하시면서 다음달에 달리면 되지요!!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11 21:25
@춘식이님에게 답글 수술 ㅜㅜ 당분간 안할거 같아요
의사가 아직 괜찮다고 수술 안해준대요
잘된거겠죠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 그럼요 수술은 뭐든 안할 수 있음 좋죠!!
열심히 달리셔서 좋아졌나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6.11 14:00
퇴근런 잘 하셨네요.
배탈이 나서 저는 이번주는 쉬어야 겟네요. 마일리지는 어카지 ㅠㅜ
버찌 미끄러지기도 하고 신발에 끼고 ㅋㅋ
날벌레들은 요새 유행하는 큰 고글로 방어는 어느정도 되더라구요. 최소한 눈에는 안들어오니..
코로 들어오긴 해요 ㅋㅋ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6
@adria0629님에게 답글 아이공 배탈 빨리 나으세요 ㅠ
코는 여름용 짧은 러닝용 마스크 쓰세요.
귀찮긴 해도 벌레는 막아줍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1 14:31
지그럭 뽀작 뽁뽁~ 재미있는 소리~
잔잔한 돌만 껴도 발바닥에 계속 느낌이
오는데 말이죠.
저는 달리다가 발바닥을 길바닥에 가볍게
쓰윽 쓸면서 차주면 웬만하면 빠지기는
하던데… 안빠지면 어쩔 수가 없어요~
고기를 빨리드시려고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빌드업 러닝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놈들이 귀신같이 안빠지는대 찾아 들어가더라고여 ㅎㅎ
속도를 살살 올리니 심박도 많이 안오르고 좋았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cr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06.♡.128.166)
작성일 06.11 19:07
저는 요즘 퇴근런 할때마다  낙오를 하더라구요...회사서 너무 치여서 그런가....부럽습니다. 속도도 좋으시고  심박수도 좋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9
@crom님에게 답글 에공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ㅠㅠ
퇴근런 하는날은 일도 쉬엄쉬엄 해야합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11 19:47
춘식이님이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런을 하시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19
@단트님에게 답글 즐거운 퇴근길 룰루랄라 달려가야죠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용~^^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1 19:59
매번 10키로 이상 달리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1:21
@역불님에게 답글 퇴근런은 힘들어도 무조건 가야합니닷 ㅠ
이것이 퇴근런의 장점이죠!!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22)
작성일 06.11 22:14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벌레들 나옵니다.ㅋ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22:27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아웅 먹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