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라 (211.♡.103.155)
2024년 6월 21일 PM 12:48 · 수정됨(06. 22. 10:04)
점심 식사들 하셨나요?
날도 더운데 이열 치열이라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시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를 않았더군요.
급하게 한 잔 내려서 마셔봅니다. 어쩐지 정신이 멍 하니 집중이
안되더라니, 아마도 카페인 부족이였나봅니다.
일전에 소모임에 '경로당'이 있길래 슬쩍 한 번 들어가봤는데,
PC 통신 얘기가 있더군요.
그 때 당시 저는 한국통신 하이텔을 사용했었는데요 아직도 그 문구가
떠오릅니다 '내 친구 하이텔 01410 01411'.
모뎀을 사용해서 접속하던 시절이라 PC통신를 하고 있을 때 집으로 전화가
와도 신호가 울리지를 않아서 전화를 건 사람이 놀래서, 무슨 큰 일이 있나 하고
사람이 집으로 찾아오곤 했었죠.
커피 한 잔 하다보니 생각이 나네요.
경로당으로 가야 되나 어쩌나.....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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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니멀리즘
24.06.21 · 210.♡.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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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봐라
→ 유니멀리즘 작성자
24.06.21 · 211.♡.103.155
예전에도 그렇고 , 지금도 그렇고 뜨거운 커피가 좋더군;요.
어제 점심 얻어먹고,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얻어 먹어서 그런가,
저녁 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졌습니다. 역시 이열치열해야 겠구나 하고 오늘은 몸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요금 폭탄으로 도끼눈들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
보보스턴은나의꿈
24.06.21 · 112.♡.138.238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통신을 하셨다면 경로당으로 가셔야... 아.농담입니다. -
해해봐라
→ 보스턴은나의꿈 작성자
24.06.21 · 211.♡.103.155
아하, 천리안, 하이텔에 나우누리 까지 아시는거 보니 같이 경로당으로 가셔야 될 듯 합니다 ㅎ -
흐흐림없는눈™
24.06.21 · 218.♡.227.7
저는 차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커피를 본격적으로 마신 것은 약 15년 전인데, 그래서 결혼 전 여친(현 아내)과
카페에 가면 여름에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결혼 후 아내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이 사람이 언제까지 따뜻한 음료를 마시나 두고보자'...
일종의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그런데 지금도 따뜻한 음료 마시는 걸 보고 이해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도 하이텔(사실은 케텔부터 이용했어요 ㅠㅠ) 이용했는데, 접속 중이면 집 전화가 안된다고 결국 아버지께서
전화회선 하나 따로 신청해주셨습니다. 전화요금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뀌기 전 날 통화 시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경로당, 저도 가야 할까요? ㄷㄷㄷㄷ -
해해봐라
→ 흐림없는눈™ 작성자
24.06.21 · 211.♡.103.155
차를 마시려니 약간의 번거로움 때문에 커피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 카페인의 효능 때문에 커피를 선호하기는 합니다.
감기 걸리거나 하면 차를 한 주전자 끓여서 하루 종일 마시고는 합니다.
저도 어지간하면 찬 물 안마시는데 저희 집 주인님은 어지간하면 냉장고의 찬 물에 얼음을 드시더군요,허허.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꾸고, 모뎀도 바꾸고, 새롬기술인가요 거기서 나온 모뎀 카드로 바꾸고 컴퓨터로 전화 시도하고 ㅎㅎ, 추억 돋네요.
경로당을 같이 손 잡고 가야하나요 어째야 하나요....ㅋ -
해해바라기
24.06.21 · 125.♡.5.183
1년 365일 아침에는 따뜻한 커피를 마십니다.
저는 다크보다는 산미있는 원두를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오전 10시가 지나면 커피를
잘 안마시지만 마셔야 한다면 그때는 디카페인을 선택합니다~ -
해해봐라
→ 해바라기 작성자
24.06.21 · 211.♡.103.155
ㅎㅎ 비슷하시군요. 일어나서는 절대 찬 물, 찬 음식 안먹거든요 저도.
산미 있는 이디오피아 커피 좋아합니다 6.25 참전국이기도 하고 해서 이것만 마십니다. -
포포체리카
24.06.21 · 218.♡.160.47
경로당에 아직도 안가셨어요? ㅎㅎㅎ
저는 천리안이었는데~~~
저는 너무 더워서 냉커피 마시고 있어요~!! -
해해봐라
작성자
24.06.21 · 211.♡.103.155
ㅋㅋㅋㅋ 가긴 했는데, 살짝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여기서 더 버텨도 되지않을까 하며 뭉개고 있습니다 ...?
천리안을 아시는 것 보니 같이 경로당으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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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찬 음료까지 먹으면
재채기가 그리 나더라구요.
천리안인지 무엇인지 PC 통신으로 이것저것 다운받다가 요금폭탄 나와서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 당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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