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모닝런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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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06.23 09:45
분류 러닝일기
1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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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일어났으나

비온 뒤 대기상태 청정하고 

해가 나지 않아 뛸만 했네요. 

다만 습한 기운은 어쩔 수 없지만요. 

올팍 일부가 또 마라톤대회로 인해

평소와는 다른 길로 뛰었습니다. 

여쭈어 보니 프랑스올림픽 기념 대회라더군요. 

평소 하던 생각인데, 

예전과 달리 런닝 인구가 꽤 늘어나고

어르신들의 운동이라는 인식이

많이 변했나…? 싶더군요. 

제게 낡은 인식이 남은 탓일 듯 싶기도 하고요. 


급 마무리~!

모두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댓글 9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06.23 10:07
코로나 전부터 달리기가 젊은 분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가끔 아디다스 사티런 같은데 가면 제가 젤 나이가 많았어요 ㅎㅎ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6.23 11:09
@고바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젊은층이 늘어난 것이 흥미롭군요.
감사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7)
작성일 06.23 11:59
코로나때는 자전거가 많았는데 요즘은 확실히 달리기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쪼아쪼아!!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23 12:31
한참 유행하던 지역 특산물 축제처럼
러닝대회도 엄청나게 늘어 나고 있습니다.
주로에 확실히 20~30대가 많이 보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3 12:58
휴일에도 달리셨군요.
습기에 달리기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3 13:28
예전보다 러너들 나이대가 확 내려욌더리구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23 19:59
SNS와 크루의 영향이 클 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20:13
어르신들의 운동이라뇨 ㅎㅎㅎ
우리동네는 제발 달리는 사람 좀 보이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3 21:26
확실히 달리는 분이 많아졌어요.
휴일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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