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새벽러닝 10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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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07.05 07:54
분류 러닝일기
1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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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달렸는데  몸이 무거웠어요.

비는 안 내렸지만 습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어 돌아오는 길이 힘들더라구요.

존2라고 생각하고 달렸는데 존3가 되었습니다.

덤벨운동 20분 하고 옥수수 삶아서 출근했습니다 ㅎㅎ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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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56.62)
작성일 07.05 08:31
그 동안 비 때문에 못 달리셨나요?...맞바람에 고생하셨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11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저는 새벽에만 시간이 나잖아요.  퇴근 후 알바가야해서 ㅎㅎㅎ
1일과 2일에는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려서 못나가서 홈트로 대신했구요
3일에는 전날 알바 너무 힘들었어서 스트레칭만 했네요~
어제는 달리기 대신 6킬로 빨리걷기 했습니다 ㅎㅎㅎ
이래저래 7월은 목표를 좀 낮춰야 할 거 같습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꼭 무릎보호대 잊지마세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5 08:56
수고하셨습니다 ^^
평균 심박수가 좋으신 듯 했는데 존3 구간이었군요
역시 여름엔 러닝하기엔 힘든 듯 해요
유튜버들도 힘들다 하더라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15
@단트님에게 답글 126까지 존2로 되어 있는데 낮추기 참 힘듭니다.
그나저나 종아리가 더 두꺼워지는거 같아서 달리기 그만 해야 하나 싶습니다 ㅋㅋ
울고 싶네요 정말...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5 09:09
하늘 구름의 변화기 보이네요
저도 옥수수 좋아하는데 찾아 봐야겠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17
@역불님에게 답글 비 맞을 준비하고 나갔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어요~~
요즘 모든 수확시기가 빨라지네요. 벌써 이런 옥수수가 나오면 안되는건데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들이 옥수수는 절대 금하던데, 저는 옥수수 한 자리에서 5개 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3개 삶아와서 직원들 다 나눠줬습니다. 어젯밤에 이미 두개를 먹어서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5 09:12
오랜만에 러닝이고 흐린 하늘에 습도가
높으니 달릴 수록 몸이 무거워 지는 건
정상입니다. 지금 시기를 무리하지 않고
잘 지나 가면 청청하고 맑고 선선한 가을이
기다리고 있어요.
힘든지만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2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늘 너무 상쾌하게 눈이 떠져서, 그리고 며칠 놀아서 회복됐을거라 생각해서 ㅎㅎㅎ
그래도 좀 괜찮겠지 하고 나갔다가 화들짝 놀랐지 뭐예요~
그래도 비가 안와줘서 고마웠어요.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에 달리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05 09:24
오늘도 엄청 일찍 일어 나셨군요.
요즘은 날이 더워 러닝이 힘들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유 가지고 천천히 갑시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41
@adria0629님에게 답글 네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한 날입니다. ^^
눈은 새벽 4시면 자동으로 떠집니다.
솔직히 다리만 안두꺼워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만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05 10:09
달린당의 새벽을 열어주셨군요.
오랜만의 달리기라 흐믓하셨길 바랩니다.
어쨋든 저쨋든, 우리는 달린당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07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마 저보다 먼저 일어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왜냐면 저는 여기서 어린측에 속할테니까요 ㅎㅎㅎㅎ
흐뭇은 하죠~ 근데 다리가 묵직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점심으로 뭘 먹어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회사 점심이 짜장밥이라서 패스입니다 ㅎㅎ
점심 오늘은 고등어조림 드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05 11:1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묵직한 것은 저도 그렇습니다. 포체리카님은 아마도 웨이트를 많이 하셔서 그럴지도요???
어디보자, 고등어조림을 어디서 하더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14
@해봐라님에게 답글 제가 먹고 싶은데 먹을수가 없습니다. 고등어조림 ㅎㅎㅎ
대신 잡숴주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5 10:37
새벽러너 포체리카님이 한 동안 글 안 올리시길래 궁금했습니다. :)
첫 번째 사진은 번개라도 금방 내리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인데, 이상하게 멋지네요.
새벽에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09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5일만에 달렸어요~ 며칠 홈트하고 걷기 했지요. 운동은 쉬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곧 비가 내리겠다 싶어 중무장하고 나갔는데 안와서 실망했지 뭐예요~
제가 비 맞는걸 좋아라 하나 봅니다.
흐림없는눈님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날 되셔용^^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0:41
아이즈 오픈 오토 기능 탑재하고 싶습니다. 포체리카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ㅎㅎㅎ
며칠만의 달리셔서 개운하셨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1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게 갱년기 증상이 아직 안오셨으면 안될걸요 ㅎㅎㅎ
저는 2년 전부터 그럽니다. 그나마 4시 이후는 양호하고요
어떨 땐 2시에도 깹니다 ㅜㅜㅜㅜ
새벽에 시간이 남아돌면 아침상 부러지게 나가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며칠만에 달렸는데 힘들었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1: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뜨헉.. 수면부족 어쩔요.ㅜㅜ  저도 분명 갱년기인 것 같긴 한데요. 새벽 4시?? 이런 시간은 눈꺼풀 마비로 사전에 주문을 걸어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3:4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큰 복이십니다. 잠 올때 푹 주무시고 그 시간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낮에도 시간 아까워서 못잡니다. 정말 피곤하면 자긴 하는데 30분정도 입니다.
숙면이 건강에도 참 좋은거라는걸 아는데 잘 못합니다. 그래도 새벽운동하고
일찍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고 다모앙에서 놀기도 하고 ㅎㅎㅎ 알바도 하고
용하지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5 11:15
비가 우수수 쏟아질것 같은 날씨네요
구름속에서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2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근데 비는 안오고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
아주 청명한 하늘이네요~~
얼마나 습하고 더울지 상상만 해도 행복한?? 날입니다 ㅎㅎㅎ
맛점하세용^^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7.05 11:18
반갑습니다~ㅎㅎ
사진에 지금 장~~마~시즌~!! 이라고 써있네요~ㅎㅎ
@포체리카 님도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셨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즐런 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1:26
@울버린님에게 답글 새벽에는 금방 비가 쏟아질 줄 알았어요.
근데 현재 시각 너무 청명하고 밝네요~ ㅎㅎ
마당에 내놓은 화분 걱정이 됩니다. 에구...볕에 누그러들텐데~~
딸린 화분이 많다보니 별 걱정을 다하고 살지요~
울버린님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고~ 맛점하세용^^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07.05 11: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집에는 화분.. 꽃... 저도 몇개 키우고 있는데, 공간이 없으니 아쉽네요~
사무실 책상에는 13년넘게 자라고 있는 넝쿨... 식물.. 이름도 까먹었... 있습니다.ㅋ
이놈은 저랑 연을 오래 할것 같은데... 지난해 부터 일부가 죽고, 하나의 뿌리만 살아있네요
부디 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 얘가 이렇게 오래 살아있을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ㅋ  이놈 판매한 꽃집은 없어졌..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3:36
@울버린님에게 답글 모양으로 봐서는 아이비 같은데요
갸가 독성이 있어서 혹시 배고프다고 따먹으면 안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13년을 울버린님 옆에서 잘 크고 있었네요.  가지를 잘라 삽목을 해보세요
더 풍성해 질거예요. 아님 그냥 물병에 꽂아두면 뿌리를 잘 내립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해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이제야 들어오네요~~
생활리듬이 완전히 꼬여서.... 제자리를 찾아 가는중입니다~ㅎㅎ
그래도 달리기는 시간을 꼭 내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다른 줄기들은 죽고... 하나의 줄기만 남아서 안타까웠는데...  옆에거 하나 잘라서 몰에 담가놓아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제발 살아나기를~~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51)
작성일 07.05 13:25
글과 댓글이 마치 수필 한 편 보는 듯 합니다 ~
오늘도 눈 호강하고 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3:4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제가 말이 많지요? ㅎㅎㅎ
점심 맛나게 먹고 커피 한모금 마셨더니 더 신나는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감사인데 이러고 있네요.
이제 뭐 신경도 덜 쓰고 지적받으면 시정하지 뭐 이런생각 하고 있습니다.
뭐 세상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시간이 다 해결해주잖아요~
모르면 배우면 되고, 실수하면 다음부터 잘할게요 하면 되겠지요 ㅎㅎㅎㅎ
눈호강이라도 하셔서 다행입니다.
지금 논산은 매우 청명하고 환하고 엄청 덥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5 15:25
오랜만에 달리셨네요
장거리 달리기 오랜기간 달리면 필요한 근육만 남고 다 슬림해지더라구요
종아리 근육이 나이들수록 만병통치약이 된다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5:2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런이런님 오래 달려보셨으니 정답을 아시는거죠?
저 위로한다고 그런말씀 안해주셔도 돼요. ㅎㅎㅎㅎ
만병통치고 뭐고 더 늙기전에 짧은 치마 한 번 입어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위로 감사드려요~~~~ 힝.....
얼마나 오래 달려야 할 지 도통~~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5 15:3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대회장에서 풀뛰시는 여성 주자분들 종아리가 굵다는 느낌인 분들
거의 없어요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가 쫙쫙 갈라진 근육만 보이더라구요^^
많이 뛰어보면 종아리는 거들뿐 둔근이랑 허리근육등 코어근이 많이 쓰이거든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5:4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 언니들도 족히 10년을 달리셨을거예요~
저는 겨우 1년차이고~ 너무 욕심을 냈네요.
포기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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