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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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프마라톤 공식 기록증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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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2024.07.05 11:47
분류 잡담
273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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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나는 불금 보내고 계시지요~ㅎㅎ

기록증 도착한지는 꽤 되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올리네요.


즐겁고, 재미나게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30분 후반대로 들어갈 수 있겠지요~ㅎㅎ


어제는 하루 휴식을 했고, 오늘은  간단히 조깅 예정인데, 왠지 오늘은 못 달릴것 같아요~

비도 그치고 딱좋은 날인데, 아쉽네요.

내일은 또 비가오네요,  오전에는 조금만 내리기를...ㅎㅎ


주말에도 재미있는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23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5 11:58
오래간만에 보는 종이 기록증이네요
서울 메이저대회는 종이 증명서를 우편으로 보내줘서 좋더라구요
다른데는 앱으로 이미지 띡... 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ㅠㅠㅠ
마음은 항상 이곳에.. ㅠㅠ
잘 보관해 놓을려구요~~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11.♡.142.94)
작성일 07.05 11:58
축하합니다.
구겨 지기전에 액자에 넣어서
잘 보이는데 걸어 두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랜만입니다~
생활리듬이 꼬여서.... 들어오기 힘들었네요.

액자까지는... 부담입니다~ 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213.184)
작성일 07.13 16:41
@울버린님에게 답글 바쁘시겠구나 싶었네요.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 곳은 없으시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7: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 그런거 아니에요~ㅎㅎ
어머님 아프셔서 정신없다가, 이사도 하게되서 정신없다가....ㅋ, 짬내서 달리기도 하고, 일도하고... ㅠㅠ
생활리듬이 완전히 깨졌습니다~~ㅎㅎ
다시 원래 괘도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어요~~ㅎㅎ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7.36)
작성일 07.05 12:28
우와 대단하십니다.
하프 호기롭게 2시간 도전했다가 15킬로부터는 탈진해서 걸어왔더니 2시간 20분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꿈의 기록이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2
@미스터쩌비님에게 답글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ㅠㅠ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고, 대회때 초반 오버페이스만 조심하면, 금방 따라오실 수 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5 13:15
축하합니다
훈장을 받으셨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4
@역불님에게 답글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 올려 놓고 들어오기 힘들었습니다~
글 올려놓은게 있는줄도 모르고 지냈네요.. ㅠㅠ
이제 조금씩 원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중인것...?! 같네요.
마음은 항상 이곳에 있는데... 어후 하루하루 리듬이 엉키니... 시간만 후~욱 지나가네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56.62)
작성일 07.05 13:58
sub3이 얼마 안남았네요. 축하드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오랜만입니다~
하는것도 없는데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ㅠㅠ
섭쓰리는.. 이번생에 힘들것 같습니다~ 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14:13
와 울버린님보다 더 잘 달리는 분들이 1,248명이나 있는 거예요?
세상에나 다들 달리는 것에 목숨 걸으셨나봐요.
어떤 발들을 가지신건지...혹시 조상이 다른 분들이신지 ㅎㅎ
울버린님 고생 많으셨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른쪽에 말풍선이 따라다니는데... 테스트 해봅니다~~ㅎㅎㅎㅎ @포체리카 님 댓글에 붙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ㅋ


테스트 했는데... 맨 아래로 가는군요~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8.13)
작성일 07.13 16:21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ㅎ저도 해봤어요~~아 어디갔다 이제 오셨어요~~눈 빠지게 기다렸습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7:0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실은 아시다시피... 어머님 아프셔서 정신없다가, 급 이사도 하게되고.. 비도오고..ㅋㅋ, 일도 해야 하고, 달리기도 시간쪼개서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드아~~~~ ㅠㅠ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8.13)
작성일 07.13 17:11
@울버린님에게 답글 많이 바쁘셨군요!!
몸 챙겨가면서 하세요~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05 15:34
저랑 기록이 거의 같으시네요 ㅎㅎ신기합니다.
저는 몇주전 받은 것 같습니다. 두어달 만에 와서 이게 뭔가? 했네요 ㅎ
코스가 무척 재밌고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막판에  끝없는 터닝 지점이 얼마나 힘들던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7
@adria0629님에게 답글 ㅎㅎ 저도 그.... 마지막 코스만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직전에 했던.... 고양하프가 더 힘들었습니다~ ㅎㅎ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07.05 18:37
축하드립니다~

역시 저보다 14초나 빠르시네요!

다음 대회에서 만나면 울버린님 버스를 타보겠습니다!

저도 어딘가에 방치 중일텐데 잘 보관해야하나 싶네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8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다음 대회에는.... 저보다 잘 달리실것 같습니다~ㅋ
트랙에서 달리시는 모습을 보면.. 지친기색이 없으시다는... 저는 헥헥 거리는데 말입니다~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5 20:50
하프 기록 1:43:37 ?!?!?! 경이롭고 자랑스럽습니다 ^^
저도 올해 하프 대회에서 2시간 안으로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9)
작성일 07.13 16:19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금방 따라오시고, 넘으실거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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