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_빌드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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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2024.11.29 13:22
분류 러닝일기
24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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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도 신나게 달리고 왔습니다. ><


목표는 조깅이었지만, 왜 때문인지..ㅋ 또  신나게 달리고 말았네요. 이러면 안되는뎅.. ㅠㅠ


종료시점 거리가 가까워 오자...  1K만 최고 스피드로 채우자~ 라는 욕심까지 발동..

가민은 1K 기록도 체크 해주더군요. 

1K 416 최고기록 ㅎㅎ. 아니 .. 이 페이스로 풀마라톤을 어찌 달리는거지?

다시한번 썹쓰리 주자들에게 경외심이 들었습니다.ㅋ


암튼 신나게 달리고, 추위에 떨면서 스트레칭도 해주고 들어왔습니다.

이번주는 눈 때문에 계단훈련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하는걸로.... 변경.ㅎㅎ

계단훈련 최고~!! 입니다.ㅋ



가민의 단점.

실시간 페이스에서 5초 단위로 보여주네요. ㅡㅡ!

450페이스면.... 실제로 448 인지, 453 인지 알 수 없다는... @@


또하나 애플과의 차이점... 구간기록이 따로 생성이 되지 않는군요.

5키로 또는 3키로 마다 일정하게 수동버튼 누르면 구간 기록, 스플릿 구간 따로 보여주는데... 가민은 그런거 없음.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댓글 12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11.29 13:32
와... 날씨 안 좋다고 집에서 맛있는 것만 먹고 살찌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오늘은 동네 헬스장 일일권이도 끊고 트레드밀에서 천천히 달리기를 헤봐야겠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11.29 13:36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 저보다 잘 달리시잖아요~. 푹 쉬셔야죠~~ㅎㅎ 그래야 제가 따라가죠~ㅎㅎ
내일은 계단입니다. 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29 14:32
몸이 풀리면 속도에 대한 절제가 쉽지가 않습니다. 내 스스로 느린속도로 달리는 것에 대한 의심같은 불안감이 자꾸 생겨요~
가민페이스가 저도 달릴때 조금 헷갈리기는
하네요. 보통 지속주로 달릴때는 감이 잡히는데
빌드업으로 달리면 페이스 감을 잡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7)
작성일 11.29 15: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몸이 풀리고 열이 오르고 주로가 직선이라, 더욱 주체할 수 없이 달리게 되네요ㅎㅎ
이제 평일에 이렇게 달리는것도 자주 못 합니다~ㅋ
지난 여름처럼 포인트훈련?에 들어가면 회복하기 바빠서...ㅠㅠ 하지만 이번엔 주중 조깅페이스 LSD 위주로 끌고가볼 생각이에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3.135)
작성일 11.29 15:14
어제도 아주 기록적으로 달리셨군요 ~
어째 추우면 자꾸 움츠러들고 자꾸 게을러지기 마련이죠…
날씨도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7)
작성일 11.29 16:3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조깅을 해야 하는데.. 그만....;;ㅋ
여름...여름이 그립습니다~ㅎㅎ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29 18:15
오늘도 달리기엔 아직 적설량이 많더라고요. 미끄럽고 물구덩이에.. 그래도 달리면서 신나는 기분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11.30 17:3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빙판길 조심하세요~~
눈 내리면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여름엔 우중런~을 좋아합니다~ㅎㅎ

DRrck님의 댓글

작성자 DRrck (49.♡.231.179)
작성일 11.29 18:47
한강변은 달릴만 한가보네요 ㅠ 부럽네요 트레드밀2일 뛰니 밖이 그리워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11.30 17:37
@DRrck님에게 답글 괜찮더라구요~ 다음주에도 춥다고 하니.. 빙판길 조심하면서 달리세요~
화이팅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1.29 21:58
한강 쪽은 눈이 많이 녹았나보군요? 부럽습니다.
마음껏 좀 달리고 싶은데 말입니다.
파워가 엄청 높은게 다리 근육이 잘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11.30 17:39
@해봐라님에게 답글 관리를 한건지 염화칼슘을 살짝 뿌린듯도하고... 이럴 애들이 아닌데....
자전거 도로쪽은 눈이 녹았있었습니다~
계단훈련으로.... 근육이 더 튼실해진 느낌입니다.

그 계단훈련 때문에... 무리를 했더니 결국 오늘 사단이 났어요~~ ㅠㅠ흑흑.......
근육파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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