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층 계단 오르기 d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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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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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풍기 바람만으로 감당이 됐는데 간 밤엔 열대야가 따로 없더군요.
오늘 동경 낮 기온이 무려 36도였습니다. -_-;;;
잠을 설친 탓인지 몸도 찌뿌둥... 날씨 탓하며 건너 뛸까도 했지만
오로지 불금기분(?) 하나 믿고 견뎌내봤습니다.
no 에어컨 no 통풍인 계단이지만 걱정한 것 보단 꽤 할 만 했어요.
이제 신주쿠에서 볼 일 보고 집에 갑니다.
아무쪼록 시원한 주말되시고 낼 뛰실 모두 무리하지 마시고 화이팅!
※사진 속에 고질라를 찾아보세요!
댓글 18
해바라기님의 댓글
헉~ 진짜로 고질라가 머리를 빼꼼~ㅎ
너무 더워서 계단올라 갈때는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날 것 같은데요.
한 달 정도만 하시면 한 번에 쭉쭉
올라가실 겁니….아니 벌써 안쉬고
한 번에 55층을 뛰어 올라 가신다구요??^^
너무 더워서 계단올라 갈때는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날 것 같은데요.
한 달 정도만 하시면 한 번에 쭉쭉
올라가실 겁니….아니 벌써 안쉬고
한 번에 55층을 뛰어 올라 가신다구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명소인지 고질라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있더군요. 뛰어오르는 55층은 지옥의 계단 아닙니꽈? 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가부키쵸가 분당 수내역과 비슷한가보군요. 아싸라비아님도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마늘 쑥 100일 먹는 심정으로 그냥 한 번 해보겠습니다. ㅎ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에이... 설마요! 어제는 계단오르기 끝내고 좀 걸었다고 무릎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ㅠ
단트님의 댓글
엄청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