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걷기 5킬로 및 러닝 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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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7.06 07:42
분류 러닝일기
171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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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올라가요.

달리기는 5킬로/ 34분/평속 6분54초 입니다!!

오늘 최고로 힘든날 이었어요.

걷기만 하려다가 아쉬워서 달렸는데

심박 180까지 찍었어요 ㅎㅎ

습도가 91프로였네요 . 숨넘어가는줄 알았어요.

더구나 러닝화 안신고 갔다가

발가락에 발등 통증이 심해졌네요.

그래도 마지막 1킬로는 5분 30초 기록입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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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144.251)
작성일 07.06 07:58
요즘은 새벽에 습도가 95%씩 올라가네요.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흘러요.
마지막 질주는 멋지게 달리셨겠죠~ㅎ
발가락은 한 번 멍들고 나니 돌아 오지가
않네요.벌써 4개가~ㅠㅠ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09:4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습도 감당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은 사력을 다했어요 !!
발톱 2개는 죽어가고 있고 오른쪽 엄지쪽 굳은살이 더 심해지는 걸보니 체중이 오른쪽에 더 실리나봐요 골반 틀어져서 교정도 안되고 그래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이상하게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ㅜㅜ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6 08:51
새벽에 특히 습도가 더 높아서 힘들더군요
충분히 휴식 취해서 잘 회복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09:47
@역불님에게 답글 어휴 그러게 말이예요.
이렇게 숨이 넘어갈 뻔 한적이 없었는데요 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용^^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06 08:52
와우!!! 우주 최고 부지런이십니다 ~
요즘 장마에 습도에....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저만 힘든게 아니었군요.
주말에 맛난거 드시고 몸도 마음도 편히 쉬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09:5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 수정이 안되고 사진도 더 안올라가네요 ㅎㅎ댓글로 올려봤는데 그것도 안되고요
레메디스트님만 힘든게 아니예요!!
저는 숨이 깔딱깔딱 했다구요 ㅎㅎㅎ
땀이 이렇게 많이 난 적 없을 정도예요.
너무 상심마시고 즐기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02.209)
작성일 07.06 10:04
오우. 발에 잘맞는 런닝화가 필수로군요.
깔딱대는 숨을 쉬시며 지구를 정화시키시느라 애쓰셨네요. 푹 쉬시고 애정음식 폭풍흡입! 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0:1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걷기만 하려고 났는데 뭐가 아쉽잖아요 ㅎㅎㅎ
오늘 주말이라 간식으로 샌드위치 5개 해놓고
짜장밥에 두릅데치고 샐러드에 깻잎전 김치볶아놨어요~좋은날 되셔용^^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88)
작성일 07.06 10:46
역시 오늘도 달린당 아침을 여셨군요.
아침에 비가 그친 뒤에 나갔다가 습기 때문에
쓰러질뻔 했습니다.어찌나 힘이 들던지.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0:56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마어마 했어요 ㅎㅎㅎ
다들 힘드셨군요. 이래서 장마철을
두려워하신 건가봐요 ㅎㅎ
맛점하셔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74)
작성일 07.06 12:21
요즘 날씨 때문에 다들 힘드신가봐요.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습니다. ㅠㅠ
주말엔 달리기 쉬시는거 아닌가요?
주말도 뛰시면 이제 월 200k ??!! ㄷ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3:33
@춘식이님에게 답글 아니요 7월은 소심하게 100킬로 목표입니다 ㅎㅎ힘드네요 춘식이님과 함께 가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6 13:00
오늘 달리기 하기 너무 힘든 말이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기력 보충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3:3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런이런님도 힘들다고 느낄정도면 정말
힘든거였네요~~아직도 기력이 회복이 안돼요 ㅎㅎㅎ계속 먹고 있습니다. 누룽지도 끓이고
생선가스도 하고 두릅도 데치고 냉장고 털고
있어요!! 맛난거 많이 드세용^^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06 16:09
와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같은날 10K면....땀이 줄줄줄줄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6:32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제가 땀이 잘 안나는 편인데
오늘 옷이 다 젖었더라구요.
지금까지 골골거리고 있어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6 16:27
습도 90%이상이면 몸에 짝~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비닐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땀을 배출하지 못하니 체온
조절도 안되고.. 최악의 상황이죠.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6:3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겁도없이 물도 안가져가고요.
하루종일 마시고 있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04.♡.84.70)
작성일 07.06 17:02
습도도 2주 정도되면 몸이 적응한다고는 하는대 몸에 피로가 너무 쌓이는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5.239)
작성일 07.06 17:2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적응이 정말 될까요?
아님 적응 될 정도의 나이가 이젠 아닐까요.
안하는게 낫겠어요 이런날은 ㅎㅎㅎ
행복한 주말 저녁 되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04.♡.71.30)
작성일 07.06 18: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어디서 본 글이라…ㅎㅎ 평소보다 땀으로 미네랄이 더 빠져나가기 때문에 미네랄/단백질 더 섭취해야되나 봅니다 내일 소고기 미역국 끓일 예정입니다. 러너가 아니라 산모가 되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6 18:39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산모가 미역국을 먹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만큼 좋다는거니
많이 드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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