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걷기 5킬로 및 러닝 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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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07:42
본문
사진이 안올라가요.
달리기는 5킬로/ 34분/평속 6분54초 입니다!!
오늘 최고로 힘든날 이었어요.
걷기만 하려다가 아쉬워서 달렸는데
심박 180까지 찍었어요 ㅎㅎ
습도가 91프로였네요 . 숨넘어가는줄 알았어요.
더구나 러닝화 안신고 갔다가
발가락에 발등 통증이 심해졌네요.
그래도 마지막 1킬로는 5분 30초 기록입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용!!
댓글 22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습도 감당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은 사력을 다했어요 !!
발톱 2개는 죽어가고 있고 오른쪽 엄지쪽 굳은살이 더 심해지는 걸보니 체중이 오른쪽에 더 실리나봐요 골반 틀어져서 교정도 안되고 그래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이상하게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ㅜㅜ
마지막은 사력을 다했어요 !!
발톱 2개는 죽어가고 있고 오른쪽 엄지쪽 굳은살이 더 심해지는 걸보니 체중이 오른쪽에 더 실리나봐요 골반 틀어져서 교정도 안되고 그래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이상하게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ㅜㅜ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어휴 그러게 말이예요.
이렇게 숨이 넘어갈 뻔 한적이 없었는데요 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용^^
이렇게 숨이 넘어갈 뻔 한적이 없었는데요 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용^^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와우!!! 우주 최고 부지런이십니다 ~
요즘 장마에 습도에....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저만 힘든게 아니었군요.
주말에 맛난거 드시고 몸도 마음도 편히 쉬세요 ~
요즘 장마에 습도에....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저만 힘든게 아니었군요.
주말에 맛난거 드시고 몸도 마음도 편히 쉬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 수정이 안되고 사진도 더 안올라가네요 ㅎㅎ댓글로 올려봤는데 그것도 안되고요
레메디스트님만 힘든게 아니예요!!
저는 숨이 깔딱깔딱 했다구요 ㅎㅎㅎ
땀이 이렇게 많이 난 적 없을 정도예요.
너무 상심마시고 즐기세요^^
레메디스트님만 힘든게 아니예요!!
저는 숨이 깔딱깔딱 했다구요 ㅎㅎㅎ
땀이 이렇게 많이 난 적 없을 정도예요.
너무 상심마시고 즐기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오우. 발에 잘맞는 런닝화가 필수로군요.
깔딱대는 숨을 쉬시며 지구를 정화시키시느라 애쓰셨네요. 푹 쉬시고 애정음식 폭풍흡입! 하세요~~~^^
깔딱대는 숨을 쉬시며 지구를 정화시키시느라 애쓰셨네요. 푹 쉬시고 애정음식 폭풍흡입! 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걷기만 하려고 났는데 뭐가 아쉽잖아요 ㅎㅎㅎ
오늘 주말이라 간식으로 샌드위치 5개 해놓고
짜장밥에 두릅데치고 샐러드에 깻잎전 김치볶아놨어요~좋은날 되셔용^^
오늘 주말이라 간식으로 샌드위치 5개 해놓고
짜장밥에 두릅데치고 샐러드에 깻잎전 김치볶아놨어요~좋은날 되셔용^^
해봐라님의 댓글
역시 오늘도 달린당 아침을 여셨군요.
아침에 비가 그친 뒤에 나갔다가 습기 때문에
쓰러질뻔 했습니다.어찌나 힘이 들던지.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에 비가 그친 뒤에 나갔다가 습기 때문에
쓰러질뻔 했습니다.어찌나 힘이 들던지.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마어마 했어요 ㅎㅎㅎ
다들 힘드셨군요. 이래서 장마철을
두려워하신 건가봐요 ㅎㅎ
맛점하셔요^^
다들 힘드셨군요. 이래서 장마철을
두려워하신 건가봐요 ㅎㅎ
맛점하셔요^^
춘식이님의 댓글
요즘 날씨 때문에 다들 힘드신가봐요.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습니다. ㅠㅠ
주말엔 달리기 쉬시는거 아닌가요?
주말도 뛰시면 이제 월 200k ??!! ㄷㄷㄷ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습니다. ㅠㅠ
주말엔 달리기 쉬시는거 아닌가요?
주말도 뛰시면 이제 월 200k ??!! ㄷ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아니요 7월은 소심하게 100킬로 목표입니다 ㅎㅎ힘드네요 춘식이님과 함께 가죠~~
이런이런님의 댓글
오늘 달리기 하기 너무 힘든 말이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기력 보충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기력 보충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런이런님도 힘들다고 느낄정도면 정말
힘든거였네요~~아직도 기력이 회복이 안돼요 ㅎㅎㅎ계속 먹고 있습니다. 누룽지도 끓이고
생선가스도 하고 두릅도 데치고 냉장고 털고
있어요!! 맛난거 많이 드세용^^
힘든거였네요~~아직도 기력이 회복이 안돼요 ㅎㅎㅎ계속 먹고 있습니다. 누룽지도 끓이고
생선가스도 하고 두릅도 데치고 냉장고 털고
있어요!! 맛난거 많이 드세용^^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제가 땀이 잘 안나는 편인데
오늘 옷이 다 젖었더라구요.
지금까지 골골거리고 있어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오늘 옷이 다 젖었더라구요.
지금까지 골골거리고 있어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습도 90%이상이면 몸에 짝~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비닐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땀을 배출하지 못하니 체온
조절도 안되고.. 최악의 상황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조절도 안되고.. 최악의 상황이죠.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겁도없이 물도 안가져가고요.
하루종일 마시고 있습니다~~
겁도없이 물도 안가져가고요.
하루종일 마시고 있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습도도 2주 정도되면 몸이 적응한다고는 하는대 몸에 피로가 너무 쌓이는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적응이 정말 될까요?
아님 적응 될 정도의 나이가 이젠 아닐까요.
안하는게 낫겠어요 이런날은 ㅎㅎㅎ
행복한 주말 저녁 되세요^^
아님 적응 될 정도의 나이가 이젠 아닐까요.
안하는게 낫겠어요 이런날은 ㅎㅎㅎ
행복한 주말 저녁 되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어디서 본 글이라…ㅎㅎ 평소보다 땀으로 미네랄이 더 빠져나가기 때문에 미네랄/단백질 더 섭취해야되나 봅니다 내일 소고기 미역국 끓일 예정입니다. 러너가 아니라 산모가 되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산모가 미역국을 먹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만큼 좋다는거니
많이 드세요 ㅎㅎㅎ
이유가 있겠지요 그만큼 좋다는거니
많이 드세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흘러요.
마지막 질주는 멋지게 달리셨겠죠~ㅎ
발가락은 한 번 멍들고 나니 돌아 오지가
않네요.벌써 4개가~ㅠ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