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러닝 7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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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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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습하고 더운날 알바 간 식당에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3시간동안
3킬로를 걸었는데요(5만원 벌었어용^^)
집에 와서 볶음밥을 먹으면서
달린당 식구들 러닝후기를 보는데
안 달리면 안 될거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비도 올 거 같고 해서 나갔는데
괜히 나왔다 싶더라구요 와우
숨쉬기 바빠서 기록이고 심박이고 뭐고
신경도 못쓰고 7킬로 달리고 포기했습니다.
얼굴이 익었습니다. ㅎㅎㅎ
댓글 28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 덜 힘들었어요.
ㅎㅎㅎ제가 땀으로 옷이 젓는 경험이 거의
없는데 어제랑 오늘은 다 젖었네요 ㅎㅎㅎ
ㅎㅎㅎ제가 땀으로 옷이 젓는 경험이 거의
없는데 어제랑 오늘은 다 젖었네요 ㅎ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어제 러닝나갔다 땀에 양말까지 젖었습니다 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에고..이 더운 날 오후에 고생하셨어요.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안달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들게 됩니다.
항간에는 이걸 러닝중독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불안감인 것 같아요.
가만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마음~!
저도 5일째 로드러닝을 안하고 있으니
달리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요~ㅎ
저녁에는 편안하게 쉬세요^^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안달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들게 됩니다.
항간에는 이걸 러닝중독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불안감인 것 같아요.
가만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마음~!
저도 5일째 로드러닝을 안하고 있으니
달리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요~ㅎ
저녁에는 편안하게 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강박이 있기도 하고
달릴 수 있을 때 달려야 하는 것도 있고
살을 빼야(유지) 하는 이유도 있구요
해바라기님은 쉼이 필요하신 거니 좀 쉬셔요~
달릴 수 있을 때 달려야 하는 것도 있고
살을 빼야(유지) 하는 이유도 있구요
해바라기님은 쉼이 필요하신 거니 좀 쉬셔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쥬??
지금은 슬슬 걸으러 나왔어요~~
바람이 시원해용~
지금은 슬슬 걸으러 나왔어요~~
바람이 시원해용~
6끼님의 댓글
습도 높을땐 정말 달리기 힘드실텐데...와...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뛰고 나면 뿌듯하니 뭐!! 힘든거 금새 안녕~ 입니다요~
그래도 뛰고 나면 뿌듯하니 뭐!! 힘든거 금새 안녕~ 입니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6끼님에게 답글
달릴 때도 힘든데
달리고 나서도 힘듭니다 ㅎㅎㅎㅎ
3킬로 걷고 왔어요 진정시킬라고~~
달리고 나서도 힘듭니다 ㅎㅎㅎㅎ
3킬로 걷고 왔어요 진정시킬라고~~
Retics님의 댓글
사진만 봐도 굉장히 습합니다. 바람기가 있어도 마치 물방울이 내 땀에 붙어서 더 커지는거 같아요. 저는 오늘 달릴 수록 몸이 무거워졌습니다.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Retics님에게 답글
저는 심박수가 저렇게 올라가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9시도 안돼서 쓰러질거 같아용!!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9시도 안돼서 쓰러질거 같아용!!
편안한 밤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ㅋㅋㅋ 달리고 왔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이런 날씨에 630 페이스 이시라.... 오늘 기록 엄청 좋으신데요?
저는 점점 기록이 뒤로 갑니다 ㅠㅠ
아무튼 다시한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이런 날씨에 630 페이스 이시라.... 오늘 기록 엄청 좋으신데요?
저는 점점 기록이 뒤로 갑니다 ㅠㅠ
아무튼 다시한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얼렁 가서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무념무상으로 달렸더니 ㅎㅎㅎㅎ
새끼발톱도 죽을거 같아요 ㅜㅜ
역시 레메님도 달리고 계셨군요!!
이런날씨는 그저 달리는게 성공입니다!!
무념무상으로 달렸더니 ㅎㅎㅎㅎ
새끼발톱도 죽을거 같아요 ㅜㅜ
역시 레메님도 달리고 계셨군요!!
이런날씨는 그저 달리는게 성공입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오늘 같은 오후에는 뛰는 날이 아닌듯하지만 또 뛰고나면 숙제한 기분도 들고 러닝이란게 참 묘하네요
알바에 달리기까지 두탕 수고하셨습니다^^
알바에 달리기까지 두탕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쵸 뛰는날 아닌거죠?
존5 심박수로만 뛴 러닝은 처음입니다.
그래도 뛰고나니 숙제 끝난거 같긴 한데
수명이 단축되는 기분이예요 ㅎㅎㅎㅎ
존5 심박수로만 뛴 러닝은 처음입니다.
그래도 뛰고나니 숙제 끝난거 같긴 한데
수명이 단축되는 기분이예요 ㅎ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그게 억지로 하거나 누가 시키는거면 안하는건데
재미있고 운동도 하고 돈도 버니까 일석삼조입니다 ㅎㅎ
재미있고 운동도 하고 돈도 버니까 일석삼조입니다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비오기전에 달려야지 비오기전에....이런 마인드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는 계절이군요.
존5로 대단하세요~!
존5로 대단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는 제가 그렇게 심박이 많이 올라가는 걸 처음 봤어요 ㅎㅎ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구요 ㅋㅋㅋ
오늘은 비가 와도 너무 오네요...떠내려갈 수도 있으니 오늘은 참아야 해요.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구요 ㅋㅋㅋ
오늘은 비가 와도 너무 오네요...떠내려갈 수도 있으니 오늘은 참아야 해요.
단트님의 댓글
저도 달린당 보고 있으면
막 더 뛰고 싶은 감정 들고 그런거 있죠 ㅋㅋ
다행히 어디 한 두군데 땡겨서
금새 마음은 접습니다 ㅎㅎㅎ
습고 높은 날이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막 더 뛰고 싶은 감정 들고 그런거 있죠 ㅋㅋ
다행히 어디 한 두군데 땡겨서
금새 마음은 접습니다 ㅎㅎㅎ
습고 높은 날이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ㅎ다들 도전받게 하시잖아요 ㅎㅎ
엉덩이 들썩들썩하게..
단트님도 마찬가지구요. 저를 자극합니다.
엉덩이 들썩들썩하게..
단트님도 마찬가지구요. 저를 자극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그럼 그렇지 안 뛰시는 게 아니라 제가 글을 놓친 거였네요. ㅎㅎ 건강런 하고 계셔서 안심입니다. 선크림 막 바르고 나온 출근길에서도 타더라고요. 썬크림 듬뿍 바르시길요!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이미 피서 어디 다녀왔냐고 묻기 시작 ㅜㅜ
다 탔어요 ㅎㅎㅎ
좀 까만 피부이기도 합니다.
다 탔어요 ㅎㅎㅎ
좀 까만 피부이기도 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다들 어차피 비슷하시겠지요.
해를 피할 수 없는 러너의 운명 ㅎㅎㅎ
그렇게 믿어봅니다.
그래도 저는 분칠이라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ㅎㅎㅎㅎ
해를 피할 수 없는 러너의 운명 ㅎㅎㅎ
그렇게 믿어봅니다.
그래도 저는 분칠이라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ㅎㅎ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