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우중런 10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2024.07.07 20:09
분류 러닝일기
197 조회
4 추천
쓰기 분류

본문

이번주는 친구랑 시간이 잘 맞네요 ㅎㅎ

친구에게서 같이 뛸거냐고 연락이 옵니다. 

곧 비올텐데 우중런? 했더니 콜!! 하네요 ㅎㅎ

둘이는 비올때 첨 달리는건데 시원해서 참 좋더라고요. 

비도 적당히 내리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쭉 옆에서 같이 뛰었습니다. 

물 웅덩이 생기기전에 시원하게 비 맞고 10킬로 뛰고는 항상 가는 편의점에서 맥주랑 컵라면 먹고 들어왔습니다.

둘다 아주 만족한 우중런이라 비오면 자주 달리지 싶어요 ㅎㅎ

다음주 쭉 비소식인데 눈치 싸움 잘 하셔서 즐거운 달리기 하세요~

남은 일요일도 편안히 보내세요~ ^^

댓글 33

Retic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21.♡.235.10)
작성일 07.07 20:13
친구분과 우중런 좋네요. 가끔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달리는 분들 보면 숨이 안차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1:53
@Retics님에게 답글 적당히 달릴때는 대화 많이 합니다.
힘들면 숨쉬기 바쁘고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7 20:35
오늘도 맥주에 컵라면!!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좋은 친구가 계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럽다용~~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1: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늘도 살크업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고마운 친구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7 20:50
우중런 후에 맥컵타임~!
저도 다음에 달리면 왕뚜껑 한 개 먹고
싶네요.
즐겁게 시작해서 행복한 마무리까지
완벽한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1: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우중런하니 라면이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7 21:07
더 맛나는 맥줄 위해 친구랑 즐거운 우중런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2:0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맥주는 언제나 맛나고 우중런 후 라면이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7 22:11
역시 친구만한게 없죠.
금방 간식 먹었는데, 라면이 또 급 땡기네요,
먹을 것이냐 말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7 22:19
@해봐라님에게 답글 20대때 밤 10시가 넘도록 잔업시키던
사장생각하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미안해서~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7 22:2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하,, ㅎ 사장이 잘못했네요.
그때는 밤 11시, 12시 까지 잔업 많이 했었죠. ㅎㅎ
그래도, 뭔가 입에, 뭔가를 넣어 줘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허참.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2:38
@해봐라님에게 답글 라면물 올리시죠!! ㅎㅎ
맛있게 드세요~~^^

카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준 (119.♡.152.253)
작성일 07.07 23:01
저 방금 3.5km 최장거리 찍었어요~ 3주차인데 기록 너무 부럽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3:44
@카준님에게 답글 우왕 최장거리 축하합니다!!
거리랑 기록은 뛰다보니 점점 늘더라고요.
저도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ㅠ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하세용~^^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7.08 06:09
친구+우중 런+맥컵 이라니.. 안 부러울 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0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너무 많은 비만 아니면 시원해서 좋을듯 합니다. ^^
행복한 한주 되세요~~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106.♡.142.210)
작성일 07.08 07:22
부럽습니다. 우중런 감성에 끝나고 편의점 라면과 맥주라니 크~ 저도 같이 러닝하는 친구가 있는데 우중런 어떤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1
@lsyoon님에게 답글 뛰고 씻으면서 신발 세척만 잘 하면 되니 딱히 귀찮을것도 없습니다.
시원해서 아주 좋아요~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힘들고요~
잘 꼬셔보세용~ ㅎㅎ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10.♡.41.89)
작성일 07.08 08:10
폭우만 아니면 시원하니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덥긴하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3
@열ㅇl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많은 비는 힘들지만 적당한 비는 시원해서 좋습니다. ^^
오히려 엄청 덥고 습한날 보다는 우중런이 좋더라고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7.08 08:26
친구와 우중런이라니~~ 부럽네요!!
운동후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피로가 풀리겠어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7월은 퇴근 우중런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42
크으.. 맥주는 못마시지만, 너무 부럽고 즐거운 러닝하신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6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저도 끊었던 맥주를 20년만에 먹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88.205)
작성일 07.08 10:26
함께하면 끝나고 그냥말순없죠
좋은 시간 부럽네요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7.08 10:57
@역불님에게 답글 그쵸그쵸 뭔가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걷다가 결국 편의점이나 꼬꼬닭 먹으러 갑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9)
작성일 07.08 12:43
맘맞는 친구분과 우중런. 낭만이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88.24)
작성일 07.08 18:3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은 혼자 우중 퇴근런 하려고 합니다 ㅎㅎ
저녁 맛있게 드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4.216)
작성일 07.08 18:18
완벽한 러닝이군요 ㅎㅎㅎ
서로 마음 맞는 멋진 친구를 두셔서
그림이 더 멋집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88.24)
작성일 07.08 18:35
@단트님에게 답글 우중런 아주 좋더라고요 ㅎㅎ
내일은 혼자 우중 퇴근런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용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63.♡.171.110)
작성일 07.08 23:02
고딩 때 교복 입고 비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친구랑 비 맞는 건 나이와 상관없이 그냥 "청춘" 같아요. 제 질투를 부르는 우정런 계속 되시길 바라며 더블로 화이팅!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88.24)
작성일 07.08 23:28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저도 제대로 비 맞아본게 어릴때 말고 없었네요 ㅎㅎ
달리면서 요즘 다시 해보니 좋네요. ^^
청춘이란 단어는 참 좋습니다.
언제나 청춘 달린당!!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63.♡.171.110)
작성일 07.08 23:31
@춘식이님에게 답글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응?! ㅋ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