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새벽조깅 존3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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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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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은 홈트하려고 했었는데
4시에 눈이 떠지는 바람에..
존2라고 생각하고 달렸는데
심박구간이 조정이 돼 있네요.
120부터 존3이면 너무 낮은거 같은데..
얼마나 더 천천히 달려야는지 감이 안와요
어렵네요 ㅎㅎㅎ
딸은 어제 입원했고 월요일에 수술하기로
했고 6개월 깁스해야 한대요.
걱정 염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댓글 29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어렵네요 제가 그동안 운동을 어떻게 한 걸까요 ㅎㅎㅎㅎ한 번 계산도 해봐야겠어요~
딸은 뼈가 좀 으스러졌나봐요. 기숙사가 2층에 있어서 그게 문제래요~
새벽에 공기는 시원했는데 습하기는 하더라구요. 해도 뜨지도 않고 먹구름만 잔뜩 낀 날씨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딸은 뼈가 좀 으스러졌나봐요. 기숙사가 2층에 있어서 그게 문제래요~
새벽에 공기는 시원했는데 습하기는 하더라구요. 해도 뜨지도 않고 먹구름만 잔뜩 낀 날씨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6개월 깁스면 먾이 다친것 같네요. 따님도 포체리카님도 모두 힘들겠습니다. 수술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깁스를 6개월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요. 입원도 2주나 해야 한다하고요
간병은 안해도 돼서 다행이예요. 요즘엔 간호사들이 해준대요.
이제 엄마를 찾지도 않네요 ㅎㅎㅎ제법 컸습니다.
간병은 안해도 돼서 다행이예요. 요즘엔 간호사들이 해준대요.
이제 엄마를 찾지도 않네요 ㅎㅎㅎ제법 컸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사진 보니 자연 앞에 그저 미약한 우리를 보는 듯 합니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ㅠㅠ
수술도 잘 마쳐지고 회복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른 새벽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
회복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ㅠㅠ
수술도 잘 마쳐지고 회복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른 새벽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예전에 달리던 곳으로 달렸는데
옆으로 다 쓰러져 있어요. 너무 휑해서 놀랬지 뭐예요~
모두 자연앞에선 미물일 뿐이지요.
이번 여름휴가는 반납입니다 ㅎㅎㅎ그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옆으로 다 쓰러져 있어요. 너무 휑해서 놀랬지 뭐예요~
모두 자연앞에선 미물일 뿐이지요.
이번 여름휴가는 반납입니다 ㅎㅎㅎ그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딸이 많이 다쳤나 보네요 ㅜㅜ
원만하게 치료 받길 바랍니다.
딸이 입원했으니... 들판의 풍경도 매일 보기 힘들어 지겠네요 ^^
원만하게 치료 받길 바랍니다.
딸이 입원했으니... 들판의 풍경도 매일 보기 힘들어 지겠네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새벽부터 침수됐던 곳에 드론으로 약뿌리더라구요.
들판도 우리딸도 얼른 회복돼서 반짝이는 가을을 맞이해야지요~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역불님 오늘 등산가시는 날인거 같은데 ㅎㅎ
들판도 우리딸도 얼른 회복돼서 반짝이는 가을을 맞이해야지요~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역불님 오늘 등산가시는 날인거 같은데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한 시간 일찍 눈이 떠져서 여유있게 출근하는 중입니다. 수욜이 수술이로군요. 따님의 쾌유를 빕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왜 일찍 눈이 떠지셨어요. 저야 워낙 잠이 없어져서 그렇지만요~
오랫만에 동트는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안보여주네요 ㅎㅎㅎ
염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동트는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안보여주네요 ㅎㅎㅎ
염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언제 그랬냐는 듯 수위는 내려 갔지만
그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따님의 수술도
회복도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따님의 수술도
회복도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라도 잘 버틸려구요 ㅎㅎ
딸래미는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고 있답니다. 학교도 안가고 좋지요 ㅎㅎㅎ
해바라기님!! 신나는 불금 되세요^^
그래서 저라도 잘 버틸려구요 ㅎㅎ
딸래미는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고 있답니다. 학교도 안가고 좋지요 ㅎㅎㅎ
해바라기님!! 신나는 불금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수술 앞두시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보다 더 건강한 따님이 될겁니다! 이른 새벽 런닝은 포체리카님의 영역이니 따님도 엄마의 건강을 응원할거에요. 어떻게든 짬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걱정 안하고 있어요~ ㅎㅎ 엄마를 찾지도 않네요 이것이 ㅎㅎ
러닝이 큰 힘이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모든 잡념이나 걱정도 소소해지구요 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러닝이 큰 힘이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모든 잡념이나 걱정도 소소해지구요 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곧 모든게 다시 정리되어 평온하게 다가올거라 생각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곧 모든게 다시 정리되어 평온하게 다가올거라 생각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괜찮아요. 시간지나면 해결되는 것이라...
지가 힘들겠지요. 인생도 배우고 엄마아빠 고생하는 거 보면 철 좀 들지 않겠어요?
워낙 착한 딸이라 잘 이겨낼 겁니다^^
지가 힘들겠지요. 인생도 배우고 엄마아빠 고생하는 거 보면 철 좀 들지 않겠어요?
워낙 착한 딸이라 잘 이겨낼 겁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고딩이라 어쨌든 중요한 시기라 ㅎㅎ
그나마 손이아니라 감사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림 그리는 놈이라~~
맞아요 큰경험....근데 그 큰경험을 도대체 몇 번을 더할까요~
벌써 세번째인데 ㅎㅎㅎㅎ
그나마 손이아니라 감사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림 그리는 놈이라~~
맞아요 큰경험....근데 그 큰경험을 도대체 몇 번을 더할까요~
벌써 세번째인데 ㅎㅎㅎㅎ
adria0629님의 댓글
6개월이면 많이 다친거네요.
덥고 습한데 힘들겠네요.
러닝은 뇌과학적으로 잡념이 없어지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유튜브 봤습니다. ㅎㅎ)
러닝하면서 걱정 훌훌 털어버리세요~
덥고 습한데 힘들겠네요.
러닝은 뇌과학적으로 잡념이 없어지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유튜브 봤습니다. ㅎㅎ)
러닝하면서 걱정 훌훌 털어버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adria0629님에게 답글
ㅎㅎ지난주 장동선 아저씨 방송봤어요 ㅎㅎㅎ
그러게요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요. 모든 잡념은 사라지는~~
오로지 버텨야 한다는 마음뿐 ㅎㅎㅎ
그러게요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요. 모든 잡념은 사라지는~~
오로지 버텨야 한다는 마음뿐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6개월이면 최소 제가 800킬로는 달려야겠지요?
흠흠.....길어요 ㅎㅎㅎㅎ
흠흠.....길어요 ㅎㅎㅎㅎ
춘식이님의 댓글
아이공 6개월이요? ㅠㅠ 올해는 쭉 해야겠네요.
생각보다 많이 다쳤나봐요. ㅠ 잘 회복되길 바라요~~~
비는 그쳐서 다행인데 다음주 또 소식이 있네요.
담주는 조용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생각보다 많이 다쳤나봐요. ㅠ 잘 회복되길 바라요~~~
비는 그쳐서 다행인데 다음주 또 소식이 있네요.
담주는 조용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듣도 보도 못한 6개월 깁스 ㅎㅎㅎ
뼈가 으스러졌나봐용. 손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예요.
담주 비 많이 온대서 그전에 그냥 피난 가버릴까봐요 ㅎㅎㅎ
오늘 외부 회의갔다가 지역에 피해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농촌지역이다 보니 남일이 아니예요;; 자원봉사 가야겠어요~~
뼈가 으스러졌나봐용. 손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예요.
담주 비 많이 온대서 그전에 그냥 피난 가버릴까봐요 ㅎㅎㅎ
오늘 외부 회의갔다가 지역에 피해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농촌지역이다 보니 남일이 아니예요;; 자원봉사 가야겠어요~~
단트님의 댓글
헙 6개월이면 많이 다쳤었네요 ㅠㅠ
따님은 깁스 하느라 많이 답답할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ㅠ
본인께서도 힘드실텐데 자원봉사까지 생각하시다니 본받아야겠네요
따님은 깁스 하느라 많이 답답할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ㅠ
본인께서도 힘드실텐데 자원봉사까지 생각하시다니 본받아야겠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이미 벌어진 일인데 힘들어하면 어쩌겠어요~ 그냥 부딪히고
그러려니 하고 가야죠~ 으쌰으쌰~~
러닝때문에 초긍정 마인드 장착했나봐요 ㅎㅎ
그러려니 하고 가야죠~ 으쌰으쌰~~
러닝때문에 초긍정 마인드 장착했나봐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스마트워치가 그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박영역을 설정했을텐데, 결과가 의아하긴 합니다. 6개월간의 휴식기 심박과 최대심박을 구해서 한 번 계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분은 6개월이나 석고붕대를 해야 한다는 걸 보면 많이 다친 듯한데, 쾌유를 빌겠습니다.
창문만 열어도 습기가 밀려들어오는 새벽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