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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주말 트랙 달리기 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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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223.♡.165.238
2024.07.13 23:00
러닝일기
172
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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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님이 일찍 주무신다고…흥

심심한 츈식이는 혼자 트랙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뛸가 하다가 점점 속도 높이기로 결정합니다. 

초저녁은 바글거리지만 늦으니 사람도 없고 조용히 달리기 좋았습니다. 

중간부터 상의탈의 하고 달렸습니다. 

멸치 한마리가 트랙을 빙빙 돈다 했을겁니다  

밥을 먹고 바로 나갔더니 8k부터 배가 살살 아픕니다.  ㅠ

에잉 그냥 9k만 뛰고 들어왔습니다.

찬물 샤워하고 쉬면서 글을 올립니다.

뭐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오일팡
댓글 25
no_profile Retics (221.♡.235.10)
07.13 23:10
냉장고에 션한 수박? 맥주? 뭐라도 즐기세요.
춘식이 (223.♡.165.238)
07.13 23:47
@Retics님에게 답글 일단 맥주 한병 마시고 부식창고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07.13 23:17
더운 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춘식이 (223.♡.165.238)
07.13 23:48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07.13 23:43
이 더운날에 화끈한 빌드업 러닝을
하셨네요.
시원한 과일과 맛난 야식도 드세요.
이 시간이 야식이 제일 맛있는 시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 (223.♡.165.238)
07.13 23: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휴 오늘 땀이 줄줄 입니다.
그나마 상의 벗고 달리니 좀 낫더라고요 ㅠ
일단 맥주 마시면서 야식 찾고 있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단트 (61.♡.16.84)
07.14 04:38
진짜 러닝하다가 화장실 마려운 거는 곤욕스럽더라구요~
더운 날 러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춘식이 (185.♡.221.235)
07.14 09:58
@단트님에게 답글 식후런은 안해야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lsyoon (211.♡.139.140)
07.14 05:12
저도 혼자달릴 수 있다면 상탈런을 시도해보고 싶네요!
야간은 기온이 떨어져서 그나마 낫다해도
너무 습해서 땀이 뻘뻘납니다.
시원한 맥주는 필수인 듯 합니다.
요새 저는 부침개가 그리 먹고 싶네요 크~
춘식이 (185.♡.221.235)
07.14 09:59
@lsyoon님에게 답글 늦은 밤에 가시면 불도 꺼져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가능합니다. ㅎㅎ
저도 어제 첨 해봤어요. 너무 습해서요. ㅠ
상탈런 꼭 성공하세요!! ^^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55.202)
07.14 06:21
춘식인 원래 상의 안 입고 달리지 않나요?
춘식이 (185.♡.221.235)
07.14 10:00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그쵸그쵸 춘식이는 원래 안입죠 ㅋㅋ
춘식이는 상탈 푸는 하탈 ㅋㅋ
포체리카 (118.♡.2.104)
07.14 07:50
춘식이님 멸치였어서 그렇게 맘놓고
드실 수 있는겁니다 ㅎㅎㅎ
춘식이는 멸치였어 멸치 ㅋㅋㅋㅋㅋ
상탈까지 하고 그만큼 자신감 뿜뿜이신거죠?
춘식이 (185.♡.221.235)
07.14 10:0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멸치라고 소문 다 났네요. ㅋ
사람도 없고 어둡고 이때다 싶어서 벗어봤습니다. ㅋㅋ
이참에 상체 운동도 좀 해야겠습니다. ㅠ
포체리카 (39.♡.46.123)
07.14 10:06
@춘식이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상체는 할말 없으요 근육이 하체로 몰려서  엉엉 ㅜㅜ
저스트리브 (106.♡.69.23)
07.14 07:52
상탈 가능하신 몸매 부럽습니다 아흑~~~
춘식이 (185.♡.221.235)
07.14 10:0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멸치가 뭐 볼게 있나요. ㅠㅠ
조명 꺼지고 사람 없을때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ㅎㅎ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07.14 09:13
빌드업이 힌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 (185.♡.221.235)
07.14 10:1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차근차근 올려보니 다행히 잘 했더라고요 ㅎㅎ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습니다. ㅠ
해봐라 (1.♡.225.139)
07.14 11:33
어제 참 더웠는데 달려주셨네요.
저는 에어컨 바람 맞으며 뒹뒹굴 했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 (223.♡.165.238)
07.14 18:28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게 최고입니다 잘 하셨어요 ㅎㅎ
어제 오늘 너무 덥고 습합니다. ㅠ
역불 (125.♡.111.17)
07.14 17:01
여즘 트랙이 다시 뜨나요 ㅎㅎ
덥오 습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춘식이 (223.♡.165.238)
07.14 18:30
@역불님에게 답글 이른 저녁은 사람이 너무 많고 늦게 가끔 가면 좋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
말랑말랑 (211.♡.188.192)
07.15 09:36

헛 춘식이 이미지만 보다보니 저처럼 통통과이신줄 알았는데 멸치시라뇨!
고기도 맥주도 잘드시던데....


날도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초복인데 칰! 가시죠!
춘식이 (107.♡.177.130)
07.15 11:0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흑 멸치.... ㅠㅠ
힘내서 통통 춘식이로 불려보겠습니다!!
초복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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