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포기 못한 불금의 친구런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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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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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친구와 달렸습니다.
이번달은 친구랑 시간이 잘 맞아서 퇴근런 보다 친구런 위주로 뛰고있어요.
비는 안왔지만 여전히 습한 날씨에 땀이 뿜뿜했습니다.
어제도 땀 쫙 흘리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10k 뛰고 일단 콩물을 하나 사서 먹긴 했으나… 그 땀흘리고 난 뒤에 시원함이 없어서요 ㅠㅠ
이건 아니다 하고 결국 맥주에 굴복을 했습니다 ㅋ
몸에 좋고 뭐고 그냥 시원하고 맛나는거 먹어야겠어요 ㅎㅎ
주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안좋은 날씨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댓글 13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어찌 점점 더 습한듯 합니다 ㅠㅠ
어제도 땀으로 샤워했습니다.
어제도 땀으로 샤워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아~ 맥주 마시고 싶습니다~~ ㅠ
참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ㅋ
빠른회복을 위해 마시면 안되는뎅...ㅋ 아무래도 오늘밤은.... 맥주를..ㅎㅎ
참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ㅋ
빠른회복을 위해 마시면 안되는뎅...ㅋ 아무래도 오늘밤은.... 맥주를..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오늘 먹을까 내일 먹을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ㅋ
조금전에는 비가 미친듯이 퍼부어서 배달시키기도 미안하고... ㅠㅠ
조금전에는 비가 미친듯이 퍼부어서 배달시키기도 미안하고... ㅠㅠ
울라리숑숑님의 댓글
저도 희망한잔 하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