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재활런 12회차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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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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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런 12회차.
이젠 저녁에는 불가능한 날씨라, 계획대로 새벽런을 위해 10시 취침 5시 기상.
바나나 반 개랑 물 한 모금 마시고, 소프트플라스크에 물 250cc 채워서 출발!
워밍업 겸 중앙공원 까지 걸어가서 런데이 3주차 몰아 달리기 실시.
2/3쯤 달리고 150cc 급수, 끝나고 100cc 급수
오늘은 3주차 몰아 달리기 마지막 날이라 페이스 서서히 올려 본 후 마지막 3분 쿨다운.
집에까지 걸어 오면서 추가 쿨다운.
처음으로 새벽 5시대에 달려봄. 이 시간에도 사람 많음. ㄷㄷㄷ
집에와서 운동 용품 빨래하고 샤워하고 나니 7시반. 하루가 김.
댓글 21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4주차 숫자 1은 러닝 처음 시작 했을 때 기록입니다. 오늘까지 3주차 몰아뛰기 4회 했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거리도 길게 달리시고 후반부에는
페이스도 올리면서 달려 보셨군요.
급수량이 조금 부족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출발전 400마시고 러닝밸트에
얼린 500 손에는 350들고 달렸는데
흘린량을 못따라 가던데~ㅎ
얼린물은 중간중간 목덜미에 뿌리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페이스도 올리면서 달려 보셨군요.
급수량이 조금 부족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출발전 400마시고 러닝밸트에
얼린 500 손에는 350들고 달렸는데
흘린량을 못따라 가던데~ㅎ
얼린물은 중간중간 목덜미에 뿌리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출반 전에 100정도 마신 것 같고, 인터벌 형식으로 중간에 걷는 시간이 많고, 땀을 그리 많이 흘리는 체질이 아니라서 부족 현상은 못 느꼈습니다. 냉수를 채워 갔는데 러닝벨트 허리춤에 넣어놨더니 체온 때문에 마실 때 미지근 한 것은 별로네요. 저도 얼려가는 방법을 고려 해봐야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재활러닝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과의 대화를 보니 저도 급수에 대한 부분을 다시 체크해봐야겠단 생각듭니다. 푹 쉬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재활이 차근차근 이뤄지는군요
부상없이 시원하게 달리시는 날이 곧 오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시원하게 달리시는 날이 곧 오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제 3주차 완료라 갈길이 멉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훈련이라고 하기엔 민망하구요. 런데이 앱에서 알려주는대로 천천히 뛰었습니다..ㅎ.ㅎ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ㅎㅎㅎ 저에겐 훈련 강도라서요~ㅎㅎ 런데이앱 깔긴했는데 제가 소화 못할거 같이서 아직 따라해보진 못했네요~ㅎㅎㅎ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30분 달리기는 완전 초보부터 소화할 수 있습니다.속도도 본인 맘대로구요.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수km씩 한 번에 달리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30분 달리기는 서서히 부하를 늘이는 방식이라 달리기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쉬워서 단계를 건너뛰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 있는데,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