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프마라톤_ 재미있게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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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2024.04.29 20:56
분류 대회후기
314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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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야 시간이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어제도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ㅠㅠ.

출근해서도 졸리고 어지러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5분정도 졸았던것 같네요.


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주일만에 PB 경신을 했습니다~~ 

(아니 뭐 이런 사이트가 다 있데요?! ㅋ 며칠 못 왔다고 막 바뀌어 있어요~ 수업 진도  나가는 것도 아닌데, 사이트 업데이트 수준을 못 따라가겠습니다~ㅋㅋㅋ. 이 풍부한 이모티콘들은...ㅎㅎ)


대회전에 글 올린것 처럼, 한 주 매우 바쁘게 보내느라, 컨디션 관리도 엉망이었고, 근육통도 회복되지 못했고, 또 찍고 싶었던 레디셧도 못 찍고... 어영부영 부랴부랴... 어떻게 레이스 운영을 해볼지도 결론을 못 내고 출발지로 갔습니다.


토요일.

점심으로 냉면, 참으로 라면에 공기밥조금, 저녁은 부대찌개(라면사리) , 조각케익 요렇게 먹었습니다

지난번 고양 하프때 교훈 + 평소 러닝할때 습관처럼... 조금만 먹자 싶어 이렇게 먹었습니다.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바나나 한개 꾸역꾸역 먹고, 출발 30분전에 작은 파워젤(고양하프때 받은것) 하나 먹었습니다.

레이수 중에도 물만 마셨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배가 어떤 느낌인지 살폈지만, 과식을 하지 않았기에 팽만감도 더부룩함도, 무거운 느낌도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10분가량 앉아서 힘을 주니..... 염소똥마냥 조금.... 볼일을 보았습니다.ㅋㅋ


주로에서는 급수대 음료는 꼬박 꼬박 챙겨 먹었고, 역시 미리 준비해간 150ml 소프트 플라스크로 마의 로드... 정말 싫었던 구간에서 마시고 힘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5키로 구간 정확히는 16키로 부터이고, 직선코스 느낌으로는 17, 18 -턴- 19, 20키로 구간입니다.

이 코스 정말 미치게 만들었지만... 저는 나름 잘 통과 했습니다.

반대쪽 주로에 마주오는, 턴해서 돌아오는 주자들 그룹명을 보면서, 지루한 구간을 이겨낸것 같아요  달리면서 따라잡은 B그룹 대략 1:50.... 6섯분정도 였나 페이서분들을 15k 쯤에서 모두 따라잡았습니다. 턴해서 돌아오면서 지나쳐온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네요.

그리고 동시에 갈증과, (초기에 20키로 급수대를 보고 지나가서 곧 마실수 있겠다 했지만 역시나 끝나지 않죠..ㅋㅋ)

마시기  미치기 직전?에 물을 마시고 숨을 돌렸습니다.ㅋㅋ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급수대는 한참 멀었는데..왜 다들 안챙겨 갈까요... 유튜버들 이거 챙겨가는 분들 못 본거 같아요.ㅎㅎ

사점? 이라고 하는.... 끝나기 직전에 오는 구간에서 마시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도착.

여유있게 옷을 갈아입고(집에서 입고옴 - 걷옷을 벗음), 맏기고는... 주변 이곳 저곳을 배회하며, 누군가의 조언대로 주로가 아닌 주변 곳곳을 여유있게 걷고 뛰며 많은 사람들을 보고, 즐기고 하면서 여유있게 몸을 풀었네요.

주변 큰 교회가 있어서 짐시 들러 작은것도 다시한번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션님도 만나고, 런위드 주디의 권은주님도 만나고(생각보다 작으셔서 놀랐습니다. 저 체구로 대단한 기록을 내시다니 정말 멋져보이셨습니다.)


전날까지도 레이스를 어떻게 끌어갈지 고민도 못하다가.... 다시 한번 책자를 살펴봤는데.. 아~~~ C그룹에는 1:45 페이서가 없네요?! ㅠㅠ. 1:50인가.. 그리고 2:00만 있었고 생각했던 1:45 페이서분들을 따라 가면서 즐겨볼까~ 했던 계획이 어긋나던 순간 이었습니다.


무계획.

발톱, 허벅지에 근육통이 있었고, 역시나 레이스 내내 허벅지에서 ... 너 조금만 더 힘주면 쥐날꺼야~~라고 신호를 주더군요. 

C그룹 맨 앞에서 3번째 줄.... 출발~!!!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목표가 없었기에, 그렇다고, 절대로 걷지는 않을테지만 그냥 발길 가는대로 달려보자~ 라고 마음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선두분들이 우르르르~~~ 달려 나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페이스 조절들을 하시는지 평범하게 출발을 하는걸 느꼈습니다. 

좋다~~ 시작이다~!.  결과론적이지만 이날 날씨가 더웠지만, 저는 달리는 동안에는 더위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아니 몰랐습니다.


일주일전과 다른 페이스.

고양 하프에서는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기 위해, 500언더 페이스가 나오면 페이스를 떨어트리고, 510아래로 떨어지면 페이스르 올리면서 매우 힘들게 달렸습니다.

이번에는 힘을?주는 오버페이스는 하지않았지만, 자연스레 나도 몰래 빨라지는 구간에서는 그냥 달렸습니다. 어짜피 페이스가 떨어질걸 알았습니다. 빠를때는 430도 찍었고, 440, 445, 450... 500.... 이랬습니다.  오히려 500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업힐에서는 힘을주어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게 힘있게 평지와 유사하게 빠르게 달렸고, 다운힐에서는 적당히, 역시나 회복한다고 생각하고 올라올때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습니다. 


고양하프 보다 서울하프 구간이 매우 힘든 구간이었던것 같지만 저는.... 왜 때문인지..ㅎㅎ,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은 언덕, 내리막, 다리.. 등이 재미있었고, 많은 크루 응원단분들을 보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화이팅을 외치면서 달리는게 힘을 주더군요.

고양하프때는 혼자 달리는 느낌에 조금 평이한 주로... 반대로 말하면 지루한? 주로.... 였습니다. 기록을 내기에는 좋은것 같지만...저는 오히려 조금은 더 힘들지만 서울하프 구간이 더 좋았습니다.


주로가 괜찮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지만.... 서울하프 주로는 매우 까다로운? 구간 이었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덕구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던 마지막 4키로 직선코스..... ㅠ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저는 한강주로에서도... 직선코스는 정말 싫었고( 잠원지구에서 - 잠실방향), 꼬불꼬불 작은언덕들이 있는( 잠원지구에서 여의도 방향  - 여의도에서 성수방향) 구간을  좋아한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작부터  종료까지..전체적인 페이스는 하향 곡선이지만... 신기하게.. 5키로 지점마다, 구간 타임은 귀신같이 24분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신기신기. 


심박

고양하프 176, 서울하프 175 로 동일? 했고

케이던스

고양하프 184, 서울하프 186 으로 서울하프가 더 높았습니다.

보폭은 동일했고,

수직진폭도 동일,


지면접촉 시간은

고양하프 220ms, 서울하프  215로 서울하프가 조금 더 짧았습니다.


조금 빠른페이스로 달렸고, 허벅지 통증이 있었고, 기온도 높았지만, 오히려 조금은 더 편안한 기분으로, 저번보다 덜 힘들게 달렸던, 대회 였습니다.


도착해서는 아주 차가운(얼음물게 담겨있던) 파워에이드를 두개나 마셨고( 자봉님께서 힘든걸 아신다면서 마음껏 드시라고 소리치셔서 옆에 서서 하나 마시고, 하나 다시 들고 가면서 마셨습니다.ㅎㅎ 굿~~~!!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나도 기념사진을 꼭 남겨야지 싶어서 빠르게 짐을 찾고, 사진 찍는 곳으로 갔지만 역시나 많이 있었습니다.

길었지만 굽지는 않은 라인이라... 줄을섰습니다... 이후부터... 라인기 굽기시작하더니 쭉쭉 대기자가 늘어더군요.


사진도 찍었고, 갖고싶던 이쁜 메달도 갖게 됐고... 각인도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기록 프린터 해주는 곳이 있으면 할려고 했느데, 없어서  잔디밭에 앉아서 빵과 물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양하프 이후에는 허벅지가 엄~~청 딴딴하게 느껴졌는데.... 이번엔 허벅지는 데미지가? 없는것 같고, 종아리부근, 발만 근육통이 있습니다.

다치지 않고, 무사하게 완주를 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1:43..... 1년후에는 1:39를 해보겠습니다. 아니 .. 노력해보겠습니다~~~!!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 못한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저는 오늘 저녁은 휴식을 하고~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주간 즐거웠네요~!!

다시 존2조깅, 주말장거리, 일주일에 한번 턱걸이 20분.... 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평범한 하루하루, 달리는 이 날, 이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달린당 분들도 화이팅~!!!































댓글 30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4.29 21:42
멋집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44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똑바로이백메다 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짜토님의 댓글

작성자 짜토 (72.♡.83.118)
작성일 04.29 21:47
축하드립니다!!! 잘 뛰실 줄 알았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48
@짜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없으니..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달렸는데,
고양하프때 보다 수월하고, 재미있게 달렸습니다.
몇번은 길거리 응원단들 쪽으로 일부러 방향을 틀어서, 화이팅 외치고, 하이파이브 하면서 달리니 힘도 나더라구요.
제 특징을 보니... 제일 좌측(중앙선)으로 달리는게 심적으로 편하다는걸 알게되었나 봅니다. 계속 중앙으로 달리다가... 응원단이 보이면 우측으로... 그리고 다시 좌측으로... 달렸어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4.29 22:03

지난 대회 아쉬움을 바로 날려버리셨네요.
추카드립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49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번엔 PB기록 그리고 목표기록 생각없이, 흐르는 대로( 오버페이스만 하지말고) 달린게 좋은? 효과를 보았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4.29 22:09
“내 이랄줄 알았다”짤이 필요합니다.
웬지 잘 뛰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축하드립니다.
사진들도 좋고 마지막에
울버린님 멋진 모습도 이제야 보네요~ㅎ
더 높은 곳을 향하여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래 내 이랄 줄 알았다....뭔가 좀 쓰임이 이상하지만?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사진이 길~~게 나오네요. 평소에 셀피를 안찍어서 잘 몰랐는데... 카메라가 이상합니다.ㅋ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4.29 22:38


↑ 대신 올려드립니다.

PB 축하드립니다
하프에서 4분대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1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응?! 뭔가 이상합니다.ㅋㅋ 이게 이럴때 쓰는게 아닌뎅.ㅋㅋ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4.30 08:37
PB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2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때는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영상도 찍었는데... 못 올리겠어요.ㅋ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올려야 겠습니다.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4.30 08:51
완주 축하드려요~ 페이스가 정말 좋으시네요. 5키로에 24분씩.. 칼 페이스네요!
유경험자 지인한테 코스가 쉬운편이라고 들었는데, 저도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짧지만 급격한 내리막, 오르막이 있어서 어떤식으로 달려야 하나 고민이 되는 코스였어요.
페이스 보면 담 대회에서는 능히 30분대로 진입 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근데 사진을 달리면서 찍으신건가요? 저 페이스로 달리면서 어떻게? 대단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5
@adria0629님에게 답글 그쵸?! 고향하프 대비... 더 코스가 힘들었습니다. 다른분들 고양하프 달리면 아마 PB 엄청 나실듯 해요 고양하프가 이번이 1회다 보니.... 잘 달리시는 분들 참가가 많이 없었던걸로 알아요... 서하마에 집중하기도 하는것 같고. 아마 다음에는  엄청날듯해요.
30분대 진입.... 열심히 즐기다 보면 가능할거라 생각되어요... 그냥 지금처럼 매주 달리기와 친구하면서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넵~ 사진은 달리면서 꺼내어 찍었습니다.ㅋ 더 많은데.... 영상도 있고... 조금 추려서 올렸네요.

adria062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4.30 13:59
@울버린님에게 답글 고양이 평지가 많나봐요. 내년엔 고양도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대회페이스로 달리면서 찍은 사진이라곤 생각이 안드는데요 ㄷㄷ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5
@adria0629님에게 답글 고양 완전 평지입니다. 반대로... 지루합니다. 1회라 그런지 이번엔 주로에소 응원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기록내기 좋고, 대로이면서 운영이 좋아서... 아마도 다음 대회때는 티켓 구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카메라가 알아서 찍더라고요~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6.186)
작성일 04.30 08:53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결과로 대회 마무리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존2와 장거리를 달리고 싶어요. 대회는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ㅎㅎ
아마도... 10월즈음에... 11월 제마 나기기 직전에 하프(대회페이스 점검) 한번 달릴것 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4.30 09:04
와우 날라다니시네요.
정말 부럽고 부럽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3: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런린이에요...ㅠㅠ.  일상으로 돌아가 존2러닝과, 장거리를 달리는 재미가 대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이제 다시 퐁당퐁당 패턴으로 돌아가 즐기면서 달리겠습니다~
화이팅~!!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4.30 09:13
날씬이 울버린 님~~~ PB 축하드립니다.
칼페이스로 엄청 잘 달리셨네요 부럽습니다. 조만간 1시간 30분 대 진입하시겠네요.
신청 못해서 참가 못 했던 대회인데 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0
@liva123님에게 답글 ㅋㅋ 날씬이 아닙니다. 카메라가 이상하게 길쭉하게 찍히네요.ㅋㅋ 신발 굽도 한몫 합니다.ㅋㅋㅋ
내년엔 꼭 같이 달려 보아요~~!!
달린당 님들과 모여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화이팅 외치고 달리고 싶네요~~ㅎㅎ
또 존2, 주말장거리를 재미있게 달리면.. 내년 이맘때는 40분 언더 가능하겠죠~ㅎㅎ 화이팅~!!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4.30 09:26
와~~~  대단 합니다.
좋은 결과 축하 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0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4.30 09:50
PB축하드립니다. 일주일만에 기록 향상이 ㄷㄷㄷ 이제 다리 아프신건 다 나으신거 같네요!! 기록갱신만 있을 뿐입니다!! 축하축하합니당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빠른페이스? 에서는 통증이 없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이제 조깅을 몇번 해보면 통증이 어떤지 확실할것 같아요.
퐁당퐁당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할머니무릎옆빗소리 (182.♡.37.77)
작성일 04.30 10:00
현장 사진과 체험 기록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기록도 정말 부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2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주절주절... 읽기 힘든 글인데...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조금 도움이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오픈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오픈하트 (141.♡.194.63)
작성일 04.30 10:47
PB 축하드려요 현장감 있는 사진 덕분에 저도 거기에 껴있는듯한 느낌이에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4.30 14:03
@오픈하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많은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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