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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달리기 기록_ 오늘은 다시 남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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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2024.08.10 14:43
분류 러닝일기
11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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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은 올리지 못했지만, 꾸준히 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몸무게가 생각치 않게 빠지고 회복이 되지 않고 있네요.

71kg…. 정도로 오래전 몸무게로 내려가기를 바랬지만, 갑작스레 빠지고는 직전 몸무게인 73kg 초중반으로 다시 올라가지 않고 있네요.

날씨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조깅도 매우 힘들게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유있던, 존2 러닝 심박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러닝후 2일 후 아침에는, 항상 휴식기심박수도 53을 찍었는데, 최근에는 60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겠지요...


오늘 저녁에는  떨어진 체력을 다시 끌어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남산 북측순환로 달리기를 생각중입니다.

최소 3회전…. 마음은 그 이상인데 일단 나가볼려고 합니다. 

달린당원 님들도 건강 챙기시면서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나이키 NRC앱…..

저번에도 버그? 오류?가 있었는데…  또 그러네요.

원래 거리보다 25K 더 찍혀서 순위가 올라갔습니다. 다른 NRC 당원님들 참조하시라고 글 남겨보아요.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8.12)
작성일 08.10 15:01
꾸준하게 달리고 계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휴식기 심박수는 이전처럼 50아래로
비슷하게 나오는데 심박수회복 수치가
33까지 올랐다가 5월말을 기점으로 뚝~
떨어졌다가 이제 26~27정도가 나옵니다.
더운데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가을이
되면 좋아 지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휴식기 심박수가  몸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높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컨디션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2)
작성일 08.10 15:2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 힘내서 달리는데, 10k 달리는것도 힘에 부치네요.
케이던스도 뚝 떨어졌습니다. 말씀처럼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하루하루 힘내서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습도만 떨어져도 금방 회복될것 같아요.
오늘 남산도 어떨지... 벌써 걱정됩니다. ㅎㅎ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10 15:16
그냥 꾸준히 힘들지 않는 런닝을 하면 어젠간 빠짐니다
전 너무 많이 살이 빠져서 다시 찌워야하는 상황 입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2)
작성일 08.10 15:25
@지구인1님에게 답글 몸무게 빼는건 자연스레 빠지고 있어서 신경쓰고 있지 않아요~
달리면 살은 쭈~욱 빠지는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정체가 있길래... 달리기에 도움되게, 조금만 더 빠지면 좋겠다 싶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급격하게 빠진후에, 원복이 되고 있지 않고, 체력이 뚝 떨어진게 체감되어서 걱정이 되고 있었어요.ㅎㅎ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124.♡.64.37)
작성일 08.10 15:59
남산 다녀왔습니다.. 보급하기도 좋고 업다운 훈련하기도 좋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올때 저는 5회전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2)
작성일 08.10 16:14
@Trooperz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은 5회전 목표인데....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3회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힘들것 같은데...휴식시간 길게,  페이스 늦춰서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0 18:29
마음이 힘드시니 몸이 힘든거예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8.11 13:3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 좋아지겠지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10 19:33
기운내세요.
작년 울버린님 글 보고 제마 10키로 우째 뛰어보고
올해는 풀도 신청했네요.
어찌보면 저의 롤 모델일지도 몰라요 ㅎㅎㅎ
열심히 쫒아가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8.11 13:34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올해 풀코스, 저도 @느리임보 님도 멋지게 성공할겁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즐겁게 달려보아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91)
작성일 08.10 20:20
화이팅하십시요!
그까이꺼.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8.11 13:35
@해봐라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다시 평범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오후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10 21:50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고 계셨군요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8.11 13:37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마음은 다시 평범한 하루하루로 돌아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달려보지만, 컨디션 회복이 더디니 괜히 날씨탓만 하고 있습니다.
@단트 님께서도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0 21:56
달린당 괴수님들 화이팅 입니다. 여러분들이 런린이 들의 롤모델이십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3)
작성일 08.11 13:40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굇수님들은 따로 계십니다~ ㅎㅎ 저는 아직 갈길이 머니 런린이로 낮춰주세요~ㅎㅎ
@앗싸라비아 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달리기 즐기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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