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30분 저녁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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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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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많이 쉬는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기온 32도였네요. 꼴랑 30분 달리는데 숨이 턱막혔어요. 게다가 새로운 루트 갔다가 신호등 크리 맞고 거의 10분을 제자리 뛰기로 보냈구요. 이 루트도 앞으로 안가는걸로.
댓글 12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큰 도로라서 중간에 신호등을 한번 끊고가서 더 많이 걸리더군요. 공사구간도 있어서 이 코스는 앞으로 갈일 없을듯 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숨쉬기 힘들 만큼 더운 시간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리기 좋은 루트 잘 개척하셔서 매번 즐겁게 달리실 수 있게 되길 응원합니다. ^^
달리기 좋은 루트 잘 개척하셔서 매번 즐겁게 달리실 수 있게 되길 응원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
저도 몇 번 신호등을 겪어 보니 해당 코스에선 러닝하기가 싫어지더군요 ㅠ
더운 날씨에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새 코스 달릴때 주의해야겠군요. 달리는 곳은 딱 서너곳이라 번갈아 뛰고 있는데 아는 길도 다시봐야겠네요 ㅎㅎ 애쓰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나름 머리 굴렸는데, 역시 뛰어봐야 알겠더라구요. 이 정도로 길이 안 좋을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뭉지님에게 답글
덥긴 정말 덥더라는..하지만 여름에 많이 못달려 걱정이긴해요. 가을 대회 생각하면
해봐라님의 댓글
신호등이 딜레마 구간이긴 하더군요, 돌아 뛰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ㅎㅎ
야간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