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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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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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28도에 습도 90.
이렇게만 되어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나갈까 말까를 30분은 고민했는데...
어젯밤 퇴근하고 공갈빵 두개를 해치운게
생각나서 후다닥 나갔습니다.
그놈의 공갈빵 겁나게 좋아해서 탈입니다.
덤벨 15분 푸쉬업 10개 매달리기 1분 추가했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11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쫌 귀찮았어요.
4시 20분에 눈은 떠지는데 꼼지락꼼지락...ㅎㅎㅎ
안마기 누워서 안마받으니 그냥 쭉 이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공갈빵 괜히 먹어서 억지로 나갔습니다 ㅎㅎ
내일은 알람 해놓으시고 성공하세요^^
4시 20분에 눈은 떠지는데 꼼지락꼼지락...ㅎㅎㅎ
안마기 누워서 안마받으니 그냥 쭉 이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공갈빵 괜히 먹어서 억지로 나갔습니다 ㅎㅎ
내일은 알람 해놓으시고 성공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드넓은 논의 초록이 너무나 싱그럽고 멋집니다!!!
공갈빵은 말 그대로 공갈인데 공갈에 당하셨군요... ^^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제법 선선해 진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드넓은 논의 초록이 너무나 싱그럽고 멋집니다!!!
공갈빵은 말 그대로 공갈인데 공갈에 당하셨군요... ^^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제법 선선해 진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제 간간히 노랗게 물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초록이가 더 좋아요 ㅎㅎㅎ
아.....40년된 빵집에서 파는 1500원짜리 공갈빵입니다.
공갈빵 한 다섯개 사서 다 깨부셔가지고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ㅎㅎ
레메디스트님 오늘 목요일이라 신납니다^^ 좋은날되세요~~
저는 초록이가 더 좋아요 ㅎㅎㅎ
아.....40년된 빵집에서 파는 1500원짜리 공갈빵입니다.
공갈빵 한 다섯개 사서 다 깨부셔가지고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ㅎㅎ
레메디스트님 오늘 목요일이라 신납니다^^ 좋은날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저런 풍경도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볼것도 없고 밋밋한 곳인데 달릴때는 좋은거 같아요 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참 볼것도 없고 밋밋한 곳인데 달릴때는 좋은거 같아요 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한국이 아닌 것 같은 탁 트인 대지의
풍경이 너무 이채롭네요.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
달리는 데에도 각 자의 이유가 있겠죠.
다른 앙님들 더워서 잘 못달리는 것이
마음에 쓰여서 공갈빵 핑계로 달리시는
공갈을 치시는 건 아니죠~?ㅎㅎ
처서라서 드립 한 번 쳐봤습니다.
멋진 날 보내세요^^
풍경이 너무 이채롭네요.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
달리는 데에도 각 자의 이유가 있겠죠.
다른 앙님들 더워서 잘 못달리는 것이
마음에 쓰여서 공갈빵 핑계로 달리시는
공갈을 치시는 건 아니죠~?ㅎㅎ
처서라서 드립 한 번 쳐봤습니다.
멋진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공갈빵 맛나죠 달달한 누룽지 맛나고~
아 몇개 더 사올걸 후회중이예요~
오늘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였군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저 요즘 심각하게 게을러져서 고민이예요.
아 몇개 더 사올걸 후회중이예요~
오늘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였군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저 요즘 심각하게 게을러져서 고민이예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와~~ 탁트인 풍경이 너무 시원하고 멋져요!
포체리카님의 30분 고민 댓가로 당원분들이 눈호강합니다^^
어제 저녁밥도 늦게 먹고 잠도 늦게 자서
오늘 새벽조깅 쉬었는데 아쉽네요. 처서의 새벽을 느꼈어야 했는데..ㅎㅎ
포체리카님의 30분 고민 댓가로 당원분들이 눈호강합니다^^
어제 저녁밥도 늦게 먹고 잠도 늦게 자서
오늘 새벽조깅 쉬었는데 아쉽네요. 처서의 새벽을 느꼈어야 했는데..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나올 때 저랬는데 그늘이 너무 없어서 해뜨면 겁나게 힘듭니다~
저랑 번갈아가면서 새벽에 달려보시죠.
매일은 너무 힘들어요. 좀 쉬시면서요~
저랑 번갈아가면서 새벽에 달려보시죠.
매일은 너무 힘들어요. 좀 쉬시면서요~
liva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