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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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8.28 07:07
분류 러닝일기
323 조회
7 추천
쓰기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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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무 좋았어요~~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이런날 안나갈 수가 없지요.

그러나 여전히 발은 무겁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댓글 3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8 07:43
다시 오셨군요, 새벽러너여~ :)
아침 일찍 고생하셨습니다. 전 눈은 떴는데 몸이 안 움직이네요 ㄷ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4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오늘은 무릎이 쪼금 안좋아서 안달릴까 했는데요.
3시 30분에 일어나버려서 너무 지루해서..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았잖아요~~
해뜨는 시간이 많이 늦어졌어요~!
흐림없는눈님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8 08:05
오늘도 새벽을 여는군요
시간 상으로 제가 이어 달리기를 했네요 ㅎㅎ
논 위 벌판에서 떠오르는 태양도 좋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41
@역불님에게 답글 역불님~ 너무 시원했지요?
맨날 오늘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ㅎㅎ
어휴 겨울이 벌써 두렵습니다 ㅎㅎ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8.28 08:21
와우.. 새벽에 10키로나.. 대단하세요~
선선한 바람 너무 좋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난 거 드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42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네 선선한 바람 너무 좋았어요.
근데 무릎을 아껴야 할거 같아요 ㅎㅎㅎ
이놈의 도가니가 쪼끔 말썽이네요. 케이던스 훈련 하는데 아직 모자란가봐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날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8.28 08:23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심박 케이던스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
사진에 시원한 바람이 여기까지 불어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4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레메디스트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87.134)
작성일 08.28 08:26
정말로 새벽공기가 시원해 졌나 봅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러닝을 하셨군요.
습한 여름은 이제 안녕~!
이른 새벽에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기온 23도인데 바람도 불어주니~
천국입니다^^
땀도 안나요 ㅎㅎㅎㅎ
이대로 두달만 가주면 좋겠어요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3.123)
작성일 08.28 08:32
심박수가 고수의 반열에 올랐네요.
저는 걸어야 나올까 말까하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8:50
@아깽이님에게 답글 평균심박이 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올리고 싶은데 속도를 못내서 못해요~
반반 나누고 싶어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8 09:22
오늘 새벽 날씨가 정~ 말~ 좋더라고요 ㅎㅎ
좋은 날씨에 러닝하셔서 몸도 마음도 개운하셨을 듯 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09:31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ㅎ3시 30분에 일어나서 아마 점심 먹으면 졸고 있을 거예요~
아직 수요일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ㅎㅎㅎ
단트님도 오늘 수고하셨고 좋은날 되세요^^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8 10:18
시원한 새벽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28 10:23
위에 케이던스 훈련을 따로 하신다고(신경쓰신다고?) 하셔서 [제가 했던 실수를 베이스로] 주제넘게 훈수 좀 두겠습니다. 에헴.. 저를 포함 다들 비슷하실텐데;;;;무릎이나 하체에 충격을 줄이려고 일부러 천천히 달리면서 케이던스를 올리려고 하면 코어는 힘을 빼고 (케이던스를 올리려고 팔치기를 열심히 하려다보니) 어깨에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페이스나 케이던스는 무시하시고 코어는 탄탄히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어깨와 무릎 아래는 의도적으로 힘을 빼보세요. 포체리카님 케이던스랑 페이스만 보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할 관절을 보호하려고 너무 안 움직이시는거 아닌가 해서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1:38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그래요?
선배님 말씀 잘 새겨볼게요^^
어깨 힘들어가는거 맞아요 ㅎㅎㅎㅎ 가끔 코어에 신경도 쓰긴 하는데~~
갈길이 멉니다 ㅜㅜ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70.170)
작성일 08.28 10:45
이야 이제 기본이 그냥 10k 시네요~!!!
점점 좋아지는 거리 기록 아주 좋습니다~!!
멋진 일출 사진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1:40
@춘식이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기본 아니예요~
기본은 8킬로 정도 같아요 ㅎㅎㅎㅎ
어쨌든 하프 신청 해놓고 완주는 해야 싶어서 노력중입니다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8 10:51
역시 스포츠 심장이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1:41
@liva123님에게 답글 스포츠심장요!!!
참 듣기 좋은 말씀이시네요~~~~
심장은 튼튼해지고 근육은 빠지고 있어요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8 11:09
타이밍 끝내주게 잡으셨네요!! 10k 애쓰셨어요~~^^
저는 어제 핑계꺼리가 생겨서 간식 마구 먹고 오늘 새벽은 쉬는 날이라 패쓰했습니다!!
여러모로 이런 날 달렸어야 했는데 아쉽네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1:4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완전 최고였다니깐요~
오늘 저스트리브님 왜 안달리셨어요? ㅎㅎㅎㅎ
잘 쉬셨어요~ 저도 오늘 쉬었어야 하는데 못참았어요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8 14:11
해가 멋지게 걸렸네요^^
달리기도 10k깔끔하게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4:4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러닝 끝나고 천천히 걸어오는 중에 해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6시 갓 넘었을 시간이예요~ ㅎㅎㅎ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8.28 14:12
역시 새벽에 달리셨네요.
오늘 새벽은 정말 오랜만에 시원했어요.
논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의외로 멋지네요.
해가 짧아지니 슬슬 저는 저녁에 달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8 14:49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요즘 새벽러닝 잘 못하고 야간러닝 많이 했어요~~
남편이랑 같이 공주마라톤 가거든요~
같이 데리고 달려줘야 해서 ㅎㅎㅎㅎ
제법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8.28 16:57
수고하셨습니다~
심박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ㅎㅎ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밖으로 나와보았는데..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ㅎㅎ
이야~ 좋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 이번 겨울 걱정부터 들더군요~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8 21:35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두요 ~~더위보다 추위를 겁나게 싫어해서
 ㅜㅜ 걱정이예요 작년겨울에도 석달 동안
러닝 포기했었거든요.
올해는 잘 견뎌봐야지요. 울버린님도
파이팅^^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8 18:02
뜨거웠던 여름이 가는것이 느껴집니다
날씨가 선명해서 너무 좋네요

고생하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8 21:3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와 그래도 한낮엔 너무 덥습니다.
그나마 열대야 사라진 걸 다행이라 여겨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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