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부여 성흥산 생애 첫 트레일러닝??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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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39.♡.25.154
작성일 2024.08.31 08:03
분류 러닝일기
310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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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다녀왔습니다.

말이 트레일러닝이지 많이 걸었어요 ㅎㅎ

확실히 덜 지루하고 재미납니다.

그늘이라 좋은데 모기가 많고 뱀도 있어요 ㅜㅜ

8월 마지막날 의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모두 8월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48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31 08:13
헛! 트레일 러닝을 시작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트레일 러닝을 하면 의외로 걷뛰를 많이 하긴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로드에서 페이스가 확실시 좋아진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효과를 보신 분이 계세요~ 진짜 빨라 지셨어요~
@포체리카 님도 실력이 확 느시겠는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09:59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ㅎ반은 걸었어요 ㅎㅎㅎ
사랑나무 저거 아세요? 드라마에 엄청
자주 나오는 나무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 모시고 함 오세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31 08:19
와..새로운 영역 도전인가요? 아님 새로운 훈련인가요?..뭐든 간에 부럽고 무섭습니다..그리고 대단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00
@아깽이님에게 답글 새로운 영역인가요?
근데 많이 낮은 산이예용 ㅎㅎㅎ
좀 만만한 곳으로 골라서 다녀와봤는데
그래도 힘들다입니다 ㅎㅎㅎ
무서울건 뭐랍니까  뱀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31 08:28
가셨군요! 걍 등산이 아니고 오와~~ 이제 트레일러닝을 하십니다!!
안그래도 달릴때 안정적인 심박이신데 산을 오르며 훈련이 되면 장난 아니실듯요^^
뭔가 큰 그림 그리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8월의 마무리를 의미있게 장식하셨네요.
애쓰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0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큰 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그게 될까 싶어요
ㅎㅎ그냥 지루하지 않고 볼게 많고 시원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204)
작성일 08.31 08:28
산이 높지 않아도 경치가 좋습니다.
산은 걸으면서 가볍게만 걷고 달려도
안쓰던 근육들도 활성화가 되고
운동이 되더라구요.
가을 뱀은 조심하셔유~~~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낮아요 ㅎㅎㅎ
솔바람길이라고 둘레길을 조성했더라구요!
나름 데이트장소로 핫한 곳입니다.
저 나무가 하트 모양이잖아요!!
그래도 뱀은 참 ㅜㅜ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31 08:32
트레일까지 섭렵하실려고....!!!! 꼭 트레일러닝이 아니더라도 산에 올라가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집앞에 산이라도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근데 뱀은 무서운데 어떻하죠?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03
@liva123님에게 답글 그냥 어떤맛일까 궁금해서요 ㅎㅎㅎ
역시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기분은 참 좋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156)
작성일 08.31 10: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니들이 뱀 맛을 알어?! 이건가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46
@해봐라님에게 답글 으악 해바라님
아무래도 너무 오래 달리신듯~
뱀탕 드시고 싶으신가봐요 ㄷㄷ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156)
작성일 08.31 10:4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또다시,
이것은 분명 @포체리카 님의 큰 그림인 듯 합니다.
@해봐라 인지 @해바라기 인지, 의도하시는거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58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
수전증 때문에 그렇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21)
작성일 08.31 11:55
@해봐라님에게 답글 음..1석2조가 분명합니다,,,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4.34)
작성일 08.31 13:08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ㅎㅎㅎㅎㅎ또다른 나 이신걸로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8.31 09:30
트레일러닝은 진짜 힘들거 같습니다. 회복잘 하시기 비랍니다.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0:04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함 가보셔요. 훨씬 재밌어요 ㅎㅎㅎ
좋은주말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156)
작성일 08.31 11:10
헛, 트레일로 먼저 가셨군요. 허허.
화이팅입니다!

저 사랑나무에 의미를 '부여'하시고 오셨군요....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1:15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은 산에 가셔도
샤샤샥 나뭇사이로 날라다니실거
같습니다. 노을지는 무렵 저동네 난리납니다 ㅎㅎ 시골에 뭐 볼게 있다고 가는지~
저는 이미 매말랐어요 ㅎ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73.114)
작성일 08.31 11:11
우왕 이제 산까지 접수!!
내년엔 울트라 마라톤 나가시는거 아니에용??
꾸준히 운동 하시는 모숩 너무 좋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1:16
@춘식이님에게 답글 산이 겨우 쪼만합니다 ㅎㅎㅎ
보면  웃으실겁니다!
저게 무슨 산이야 언덕이지 하시면서~~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73.114)
작성일 08.31 11: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에이 평지 아니면 다 산 아님니꽈!!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8.♡.241.232)
작성일 08.31 12:25
우와 사진 너무 멋지네요
트레일런까지 접수하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4.34)
작성일 08.31 13: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접수는 무슨 접수를요.
그냥 발도장 하나 찍고 왔어요~~
날도 좋고 뱀도 나오고요~~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31 13:23
낮은 산이라고 하셨는데 사진으로 보는 풍광은 엄청난데요. 트레일러닝하기 진짜 좋을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3:5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저기가 노을 맛집이라 해질녘 풍경이
훨씬 멋지고 찬란합니다~~
다음에 논산이나 부여 오시면 가보셔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31 13:23
오…… 트레일런닝이라… 멋집니다요 ~
전 무릎이 안좋아서 산은 영 ~
경치 너무 좋네요.
칭찬 5점 드립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3:5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얼른 트레일런닝화 준비하세요 ㅎㅎㅎ
이제 산으로 가실 때입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31 13:23
와 엄청 좋은곳 같네요.
가족들과 같이가도 될만한 높이에
달리기도 가능하고 사랑나무는 그냥 좋네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3:56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이러고들 놀아요 ㅎㅎㅎ
가족과 함께 가셔서 인생샷을!!

느리임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31 14:0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본인 등판입니까?
커플 명소는 확실하군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5:19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ㅎㅎ샘플입니다 ㅋㅋㅋㅋ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31 13:53
와 경치 좋네요^^
요즘 땅꾼들이 없어서? 뱀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산에 가실때 항상 뱀 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3:57
@쭝꿍님에게 답글 요새 하루에 한마리씩 봐요 ㅜㅜ
으~~ 익숙해지지 않는 뱜...
조심하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3)
작성일 08.31 17:48
트레일러닝까지 하시다니~~!! 멋지십니다~ㅎㅎ
첫 사진 보고.. 어? 많이 보던 나무 같다~~ 싶었는데... 역시 티비에 자주 나온 곳이군요~ㅎㅎ
8월도 수고하셨습니다~
9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8:36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쵸 눈에 익은 나무지요?
특히 사극에 자주 나오더라구요~
산을 뛰는 느낌이 궁금해서 집에서 30분내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어제 알아보고
느닷없이 가게 됐어요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3)
작성일 08.31 18: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니~!! 30분내 갈 수 있는 저런 곳이 있는데.. 안가신게 더.... ㅎㅎㅎ
근력 키우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저같으면 자주 갔을것 같아요~~ 부럽~!!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9:09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 그래요~~다리만 두꺼워질건데요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1)
작성일 09.01 12: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ㅎㅎ 매~끈 해지실거에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17:10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러면 이번주도 가볼까요 ㅎㅎㅎㅎ
허벅지 엉덩이가 좀 많이 아파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1)
작성일 09.01 18:1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근육통은 성장통입니다~ㅎㅎ
아프면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휴식후에 하세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8.31 18:13
오 트레일러닝이라니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정말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31 18:36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에궁 션님 가시면 날다람쥐처럼
휘젓고 다니실걸요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223.♡.218.34)
작성일 08.31 23:52
역시 부지런하신 포체리카님! ^^
멋진 풍경에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 tv가 없어 몰랐는데 우와
다음에 날 잡고 성흥산에 꼭 가보겠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07:08
@바람향님에게 답글 논산 오시면  함 가보세요~
의외로 가깝고 볼만해요^^
유명한 돈가스집도 있대요!!
사모님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01 05:23
트레일 러닝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트레일뛰실때 발목 조심하셔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07:09
@뭉지님에게 답글 네 감사해요.ㅎㅎ
발목 쫌 아프긴해요. 맛사지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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